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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크론헬스케어 ‘셀미인 마스크팩’, 부츠(Boots) 입점

특수가공공법으로 효능물질 코팅

부츠 명동점 시작으로 유통채널 확대





웰크론헬스케어의 코스메틱 브랜드 셀미인이 프리미엄 H&B스토어 부츠(Boots) 명동점에 입점했다. 뷰티 쇼핑의 메카인 명동에서 국내 소비자는 물론 글로벌 고객들까지 사로잡겠다는 전략이다.

셀미인은 부츠 명동점에서 ‘홈클리닉 마스크팩’을 선보인다. V탄력머드 마스크, 디톡딥클렌징 마스크, 비타에이스 생기 마스크, 우유필링 윤광 마스크까지 총 4종이다.

셀미인 마스크팩은 섬유전문기업 웰크론과 협업해 독자적으로 개발한 마스크팩 시트를 접목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마스크팩이 일반 시트에 에센스를 묻히는 것과 달리 진주파우더, 우유단백질 같은 효능물질을 가공한 특수시트에 기능성 에센스를 한번 더 흡착해 시너지효과를 극대화 했다. 게다가 두툼한 마스크팩이 기능성 에센스를 가득 머금고 있어 밀착력과 피부 전달력도 더 뛰어나다는 평이다.

실제로 제품별로 시트가 다 다르다. 기능에 따라 특화된 시트(우유단백질시트, 비타민 온도감응 시트, 진주파우더시트, 노폐물 흡착 클렌징시트)를 사용했다. 2017년 하이서울 우수상품 어워드에서 우수제품으로 선정되는 등 탁월한 효과로 주목받은 바 있다. 클렌징부터 보습, 미백, 탄력 관리까지 쉽고 간편하게 피부케어가 가능해 평소 피부관리는 물론 여행이나 출장 같이 지치고 피로한 날에 사용하기에도 좋다.



셀미인이 입점하는 부츠(Boots) 명동점은 4층 건물로 된 대형 매장으로 국내 헬스뷰티 스토어 중 최대규모(380평)다. 영국 감성을 담은 독특한 인테리어는 물론 헬스케어, 화장품, 식음료까지 섹션도 다양하고 제품도 많아 2030여성들 사이에서 쇼핑 핫플레이스로 급부상했다.

또한, 쇼핑 중심지 명동에 위치해 K뷰티에 관심이 많은 외국인 관광객들도 많이 찾고 있어 글로벌시장 진출의 성패를 가늠하는 무대이기도 하다. 셀미인은 부츠 명동점을 시작으로 입점 매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며 국내외 소비자 접점 확대를 위해 드럭스토어는 물론 백화점, 면세점까지 유통채널을 다각화할 계획이다.

신정재 사장은 “명동은 K-뷰티의 핵심상권으로 한국 화장품을 찾는 외국 관광객들에게 ‘셀미인 마스크팩’을 소개하게 되어 기쁘다”며 “부츠의 까다로운 입점 심사를 통과하며 우수한 제품력을 인정받은 만큼 민감하고 지친 피부를 위한 안심 솔루션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시장 진출에도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입점을 기념해 할인 판매 1+1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자세한 프로모션은 공식 홈페이지(www.cellmiin.com)나 셀미인 블로그(blog.naver.com/cellmiin)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셀미인 마스크팩은 이마트 노브랜드샵은 물론 셀미인 공식몰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다.
/정민정기자 jminj@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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