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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인프라코어, “상반기 중국 시장 성수기 기대” -유진투자증권

두산인프라코어(042670)가 올 상반기 중국 건설기계 시장서 입지를 확대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상우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19일 보고서에서 “올해 두산인프라코어의 중국 시장 존재감은 과거와는 다른 모습”이라며 “중국 대형 로컬 업체 및 미국-일본 업체 중심으로 시장이 재편될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중국 시장서 주요 플레이어로 자리잡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중국 굴삭기 시장의 성장전환이라는 큰 흐름 속에서 두산인프라코어가 시장침투력을 높이고 있는 점은 매우 고무적”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올 1-4분기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 17% 오른 1조6,772억원, 1,741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두산인프라코어의 중국 시장 점유율은 지난 2월 기준 약 10%로 지난해보다 소폭 상승세를 타고 있다고 유진투자증권은 설명했다.
/박호현기자 greenligh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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