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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혁명 대응을 위해 우정사업 생산성 끌어올린다

한국생산성본부-우정사업본부, 19일 업무협약





한국생산성본부는 우정사업본부와 19일 서울 세종로 광화문 우체국 회의실에서 우정사업 생산성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우리나라 산업 생산성 향상을 목적으로 설립된 한국생산성본부는 창립 61주년을 맞은 올해‘4차 산업혁명 전진기지’로 제2의 창업을 선언, 우리 산업 및 기업의 4차 산업혁명 역량 강화를 통한 생산성 향상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은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우정사업의 효과적 대응을 비롯해, 고객만족경영 등 서비스 품질을 향상하고 조직인력의 생산성을 향상하고자 마련됐다.



향후 양 기관은 4차 산업혁명 신기술 적용을 통한 우정사업 생산성 향상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구체적으로 전기차·드론·AI·IoT 등을 적용한 물류시스템 구축, 핀테크·블록체인 등을 활용한 스마트금융 등 우정사업의 4차 산업혁명 대응을 위한 컨설팅 및 사업화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개발하고 운영할 계획이다. 고객만족경영 및 인적 자원 생산성 향상을 공동으로 추진하며, 지역·사회적 공헌 강화, 자격인증 사업 및 연구개발 등을 위해서도 상호 교류하고 협력하게 된다.

노규성(사진) 생산성본부 회장은 “물류, 금융 산업은 특히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변화가 빠르게 나타나는 분야로 4차 산업혁명시대로의 전환에 따른 선제적인 대응이 필요하다” 면서 “한국생산성본부는 4차 산업혁명 역량 강화를 통한 우리 산업과 기업의 생산성 향상을 지원하는 기관으로, 우정사업의 4차 산업혁명 대응은 물론 고객만족, 인적자원 역량 강화 등을 위해 긴밀하게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민정기자 jminj@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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