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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첫 전략 MMO '아이언쓰론' 공개

전략에 RPG 요소 결합,“전략 MMO 시장 개척"

오늘부터 사전등록…다음달 251개국 동시 출시

넷마블의 첫 전략 MMO ‘아이언쓰론’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관계자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왼쪽부터) 김남경 넷마블 웨스턴사업부장, 이승원 넷마블 웨스턴사업담당 부사장, 강재호 포플랫 대표, 신종섭 포플랫 부사장/사진제공=넷마블






넷마블이 처음으로 모바일 전략 대규모다중접속게임(MMO) ‘아이언쓰론’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

넷마블은 19일 서울 신도림 디큐브 시티호텔에서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고 ‘아이언쓰론’을 공개했다.

‘아이언쓰론’은 넷마블의 첫 모바일 전략 MMO 게임이다.

이 게임은 높은 자유도와 연맹을 통한 전 세계 이용자들과의 협력과 경쟁 특징이다. 이용자들은 하나의 왕좌를 두고 다양한 국적과 개성 넘치는 영웅들을 성장시켜 경쟁을 펼치게 된다. 세계관과 그래픽이 흡사 해외 유명 드라마 ‘왕좌의 게임’을 떠올리게 한다. ‘아이언쓰론’은 이전까지 전략 게임에서 볼 수 없었던 △차원전 △배틀로얄 △팀 데스매치 등 전투에 초점을 맞춘 다양한 전장 콘텐츠도 선보일 예정이다.



‘아이언쓰론’은 앞서 지난 2월 열린 4회 넷마블연례기자간담회(NTP)에서는 ‘퍼스트본’으로 소개된 바 있다. 넷마블은 이용자가 다른 이용자와 경쟁을 통해 자신의 왕국을 키워가는 게임의 정체성을 부각하기 위해 게임의 이름을 ‘아이언쓰론’으로 결정했다.

넷마블은 기획단계부터 세계 시장을 목표로 시장과 국가를 가리지 않고 모두 같은 게임을 내놓는 원빌드 방식으로 출시를 준비해왔다 .

넷마블 이승원 웨스턴사업담당 부사장은 “넷마블은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몬스터길들이기’를 통해 RPG장르를, ‘레이븐’을 통해 액션 RPG 장르를, ‘리니지2 레볼루션’을 통해 MMORPG 장르를 각각 선도하며 대중화를 이뤄내 왔다”며 “‘아이언쓰론’을 통해 아직 국내에는 익숙하지 않은 전략 MMO 장르를 새로 개척할 것”이라고 말했다.

넷마블은 오는 5월 중국을 제외한 전 세계 251개국에 출시할 계획이며, 이날부터 사전등록 페이지(www.playironthrone.com)를 통해 사전등록을 받는다.
/양사록기자 saro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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