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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남양주 별내신도시 신규 아파트 ‘우미린 2차’ 막바지 분양 진행





최근 재건축 안전진단 강화 방안이 시행되면서 서울 강북권 요지의 신축 아파트를 비롯해 서울 접근성을 지닌 수도권 신도시의 아파트 가격이 오름세로 돌아설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재건축 규제의 풍선효과로 인해 수도권 접근성을 갖춘 신도시 내 신규 공급 아파트들이 재조명 받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우미건설이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지구 A20블록에 공급하는 ‘남양주 별내지구 우미린 2차’가 수요자들의 관심 속에 막바지 분양을 진행 중이다.

남양주 별내지구 우미린 2차는 지하 1층~지상 20층, 8개동, 전용면적 84㎡A 325세대, 84㎡B 260세대 등 총 585세대로 구성된다. 전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했으며 일부 가구에서는 단지 서쪽으로 흐르는 용암천을 조망할 수 있다.

모든 동에서 직접 접근 가능한 통합 지하주차장 설계를 도입했으며, 확장형 주차공간이 30% 이상 설치돼 단지 생활의 편의와 안전까지 고려했다. 지상에는 차가 없는 쾌적한 단지로 조성되며(근린생활시설 주차장 제외), 카페 Lynn과 통학차량 하차공간을 연계해 자녀들의 안전한 등, 하교는 물론 통학차량을 기다리는 학부모들을 배려했다.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로는 특별한 기념일이나 내방 손님을 위해 제공되는 게스트하우스와 아늑한 분위기의 단지 내 카페 Lynn, 헬스장, 골프연습장, 어린이집, 경로당, 독서실 등이 들어서게 된다. 초고속정보통신특등급(예비인증), 녹색건축(예비인증) 등 앞선 첨단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이며, 편리하고 안전한 생활을 돕는 무인택배시스템 등도 적용된다.



단지 인근에는 샛별초와 더불어 지구 내 별가람중, 고 및 학원가 등이 이미 갖춰진 교육 환경을 갖췄다. 또한 주변에 이마트 별내점, 메가박스 별내점 등 쇼핑시설을 비롯해 별내동 카페거리 등이 구축돼 우수한 정주 여건이 마련되는 가운데 신도시에서 겪는 입주 초기 불편함은 적을 것으로 예상된다.

풍부한 개발호재를 기반으로 미래가치에 대한 기대감도 고조되고 있다. 별내지구 남쪽에 위치한 경춘선 별내역을 이용할 수 있으며 서울지하철 4호선(공사 중)과 8호선이 별내지구로 연장될 계획이다.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가 별내지구 중앙을 관통해 별내IC를 통해 수도권 전역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으며, 세종-포천고속도로 구리-포천 구간 개통으로 도로여건이 더욱 개선됐다.

우미건설 관계자는 “재건축 규제로 인해 수도권 신규 공급 아파트로 시선을 돌리는 수요자가 늘고 있다”면서 “별내지구에서 2년여 만에 나오는 물량이어서 희소가치가 부각되는 가운데 물량 소진도 빠르게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남양주 별내지구 우미린 2차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동 817번지 옆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입주는 2019년 12월 예정이다. 관련 정보는 대표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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