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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증된 입지에 규제 걱정 없는 ‘동탄역 금성백조 예미지 3차’ 오피스텔

수익성 높은 소형으로만 100% 구성

동탄역 도보권, 동탄테크노밸리 관문에 위치해 배후수요 풍부

금성백조주택이 분양하는 ‘동탄역 금성백조 예미지 3차’ 오피스텔이 화제다. 같은 단지 내에 들어서기 때문에 입지는 아파트와 동일하지만 아파트와는 달리 청약통장이 필요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재당첨제한, 중복당첨제한 등 규제에 대한 걱정을 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물론 ‘동탄역 금성백조 예미지 3차’ 아파트에 청약한 경우에도 오피스텔 청약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

‘동탄역 금성백조 예미지 3차’의 인기는 이미 아파트에서 확인됐다. 지난 19일 1순위 청약접수를 받은 결과 평균경쟁률 107대 1로 전 주택형이 1순위 마감됐다. 이는 올해 4월 현재 기준 수도권 분양 단지 중 가장 높은 경쟁률인 동시에 유일한 세자릿수 1순위 청약경쟁률에 해당한다. 또, 견본주택 개관 3일간 4만8천여 명이 다녀갈 정도로 관심이 높기도 했다.

이 같은 열기는 오피스텔에도 이어질 전망이다. 단지에서 SRTㆍGTX(예정) 동탄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동탄 중심생활권인 광역비즈니스콤플렉스에 위치해 주거, 문화, 업무를 한 번에 아우를 수 있다는 점에서 임대인과 임차인 모두의 주목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동탄역 금성백조 예미지 3차’는 지하 4층~지상 47층, 4개동, 총 918가구 규모다. 이 중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22㎡ 420실이 분양된다. 단지에서 SRTㆍGTX(예정) 동탄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강남까지 20분 내 도착이 가능한 입지적 장점을 자랑하며, 단지가 동탄테크노밸리(총 면적 155만6천㎡)로 진입하는 관문에 위치해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다.





오피스텔은 수익성 높은 소형으로만 100% 구성돼 있다. 오피스텔 분양가는 층과 라인에 따라 1억4천만~1억5천만원대로 공급되는데 주변 유사 오피스텔에 비해 1천만원에서 최대 5천만원 이상 저렴해 이미 높은 수준의 수익률을 올릴 수 있다. 입주 시점인 2021년에는 GTX가 개통될 예정이고 백화점이 준공 역시 예정돼 있어 투자수익률 및 투자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생활편의성을 고려해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등 풀옵션이 제공되며 풀퍼니시드 시스템을 적용해 수납공간을 극대화 했다. 주출입구, 부출입구 등 양방향으로 오피스텔 진입이 가능하며 주출입구 안쪽에는 무인택배함이 설치된다.

지상 4층에는 피트니스센터와 라운지가 들어서고 계절수납 및 추가수납이 가능하도록 세대창고 공용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오픈형 발코니는 2개층마다 지어져 별도의 외부 휴게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다. 주차장은 지하 4개 층의 편리한 순환형으로 설계되며 여유로운 주차공간을 확보했다.



거주 환경도 매우 우수하다. SRT 동탄역을 이용해 수서역까지 15분이면 도착이 가능하고 차량을 이용할 경우 기흥IC까지 약 5분이면 도착이 가능해 경부고속도로와 용인서울고속도로 등의 도로망 이용이 편리하다. 주변 생활 편의시설로는 CGV 동탄역점이 운영 중이며, 향후 동탄역에 롯데백화점을 비롯해 롯데마트, 멀티플렉스, 버스터미널 등이 들어설 예정이어서 입주와 동시에 다양한 시설을 손쉽게 누릴 수 있다.

‘동탄역 금성백조 예미지 3차’ 오피스텔은 Neo Classicism(신고전주의)을 지향하는 클래식한 외관 디자인을 선보인다. Back-painted Glass(유리면 뒤에 컬러를 넣은 자재)를 통해 외관을 더욱 고급스럽고 세련되게 표현한 것도 눈에 띈다.

금성백조 분양 관계자는 “GTX 개통 등 다양한 개발호재와 동탄테크노밸리 등을 모두 누릴 수 있는 입지를 갖추고 있어 오피스텔 투자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며 “상품과 입지의 우수성이 검증된 만큼 오피스텔의 경우에도 좋은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동탄역 금성백조 예미지 3차’ 오피스텔의 견본주택은 경기 화성시 오산동 967-1830번지에 마련돼 있다. 19일(목)부터 23일(월)까지 청약을 실시하고 당첨자 발표는 26일(목), 계약은 27일(금)~28일(토) 2일간 진행할 예정이다. 입주는 2021년 10월 예정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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