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MP그룹 김흥연 사장, 가족점 대표와 만남으로 첫 상생 행보 시작

김명수(왼쪽부터) 경성대점주, 김명식 황금점주, 김진수 서대전점주, 김흥연 총괄사장, 윤현영 군산나운점주, 이동재 산본점주, 김대철 선릉역점주가 19일 서울시 서초구 본사에서 가맹점주와의 대화의 장을 열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MP그룹




MP그룹 신임 김흥연 총괄사장이 미스터피자의 경영정상화를 위한 첫 행보로 가맹점주와 대화의 장을 마련했다.

김 총괄사장은 19일 본사에서 미스터피자가족점주협의회 이동재 회장을 비롯해 6명의 미스터피자 가족점 대표가 참석하는 마케팅보드를 마련, 상생을 향한 첫 행보를 시작했다. 마케팅보드는 전국 지역별 대표들이 참석해 마케팅 및 영업 전략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회의하는 자리다. 김 총괄사장은 이 자리에서 미스터피자의 경영정상화를 위해서는 상생을 통한 부활이 필요한 시기임을 강조하고, 가족점의 매출 증대를 위한 정책을 최우선으로 시행 할 것을 약속했다. 이를 위해 미스터피자만의 제품의 차별화와 소비자에게 전해지는 모습의 차별화를 통해 이미지를 쇄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매장을 우선적으로 지원, 본부와 가족점이 함께 성장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비용은 본부가 더 지불하고 이익은 가족점이 더 많이 가져갈 수 있도록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며, 미스터피자가 국내를 대표하는 토종 피자 브랜드로서 다시 한번 정상에 설 수 있도록 가족점도 가맹본부를 믿고 함께 해줄 것을 당부했다.
/박윤선기자 sepys@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