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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인기가요' 트와이스, 닐로·위너 제치고 1위…빅스·NCT2018 컴백

/사진=SBS ‘인기가요’




트와이스가 ‘인기가요’에서 1위를 차지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위너의 ‘에브리데이’, 트와이스의 ‘왓 이즈 러브?’, 닐로의 ‘지나오다’가 1위 후보로 올라온 가운데, 트와이스가 1위를 차지하며 음악방송 5관왕에 올랐다.

1위 호명 후 트와이스는 “곡 주신 박진영 PD님을 비롯해 스태프 분들, 저희를 위해 고생하시는 분들에게 감사하다. 무엇보다 원스 항상 힘이 되어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남겼다.

이날 ‘인기가요’에서는 화려한 컴백 무대도 이어졌다. ‘오 드 빅스’를 발표하고 컴백한 빅스가 ‘마이 발렌타인’과 ‘향’으로 치명적인 매력을 선보였다. 대표적인 ‘콘셉트돌’ 답게 조향사로 변신한 빅스는 화려하면서도 퍼포먼스로 팬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NCT 2018은 신곡 ‘블랙 온 블랙’으로 18명의 완전체 컴백 무대를 펼쳤다. 18명이라는 대인원을 통해 압도적은 스케일을 자랑하며 순식간에 무대를 장악했다.

임팩트도 오랜 공백을 깨고 타이틀곡 ‘빛나’로 컴백했다. ‘차브 스타일’을 표방한 이번 앨범의 콘셉트처럼 남성미 넘치는 강렬한 무대로 시선을 사로잡았고, 인투잇은 첫 싱글 앨범 타이틀곡 ‘스냅 샷’으로 세련미 넘치면서도 파워풀한 무대를 선보였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엑소 첸백시, 트와이스, 위너, EXID, 몬스타엑스, 에릭남, NCT 2018, 태진아X강남, 오마이걸 반하나, 펜타곤, 사무엘, 더 보이즈, 더 로즈 등이 출연했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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