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2루타 한방에... 오승환 0.2이닝 무실점, 승계주자 득점 허용

사진=AP연합뉴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오승환이 위기에서 등판해 점수를 허용했다. 자책점은 아니었지만, 선발투수가 남겨둔 주자 2명 가운데 1명이 홈을 밟았다.

오승환은 23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의 양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MLB 뉴욕 양키스와 방문경기에서 1-3으로 끌려가던 6회말 1사 1, 3루에서 구원 등판했다.

첫 타자 미겔 안두하와 상대한 오승환은 1볼 2스트라이크 유리한 볼카운트에서 슬라이더를 던졌다가 2루타를 맞아 승계 주자의 득점을 허용했다.

1사 2, 3루 추가실점 위기에서 글레이버 토레스를 1루수 파울 플라이, 오스틴 로마인을 우익수 뜬공으로 각각 처리하고 이닝을 마쳤다.



⅔이닝 1피안타 무실점으로 임무를 마친 오승환의 평균자책점은 2.25에서 2.08까지 내려갔다.

이날 오승환의 최고 구속은 시속 149㎞였다.

한편 양키스에 1-5로 패한 토론토의 시즌 성적은 13승 8패가 됐다.

/김진선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