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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 베스트컬렉션] 엑스포넨셜자산운용 '엑스포넨셜 VENTURE PLUS 사모투자신탁 제1호'

헷지전략으로 안정성 높인 코스닥벤처펀드





이스트소프트의 금융 자회사 엑스포넨셜자산운용이 ‘엑스포넨셜 VENTURE PLUS 전문투자형 사모투자신탁 제1호’를 출시했다.

이 펀드는 벤처기업 신주와 벤처기업 구주에 투자하는 ‘코스닥 벤처펀드’다. 회사가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투자 모델과 펀더멘탈 분석을 병행해 벤처기업 관련 코스닥 주식에 투자한다. 포트폴리오와의 상관관계 분석을 통한 효과적인 ‘헷지 전략’ 구사로 상품의 안정성을 높여갈 계획이다.

최소가입금액은 1억원이며, 성과보수는 운용 성과의 15%(High Water Mark 방식)이다. 지난 1월 말 출시했던 공모주 펀드와 유사한 방식으로 운용될 예정이며, 보다 많은 수량의 공모주를 배정 받을 수 있다.



엑스포넨셜자산운용의 코스닥 벤처펀드 운용은 김기태 대표가 총괄한다. 김 대표는 2011년에부터 2014년 초까지 산은자산운용에서 6개 공모주 펀드를 최대 1,000억원까지 운용하며, 동일 유형의 펀드 중 3년 연속 수익률 상위 25%안에 드는 성과를 기록했다. 엑스포넨셜자산운용이 올해 1월 중순 설정한 ‘멀티전략 펀드’와 1월말에 설정한 ‘공모주 펀드’의 기간 수익률은 이달 24일 기준 각각 5%와 15%에 이른다.

엑스포넨셜 VENTURE PLUS 전문투자형 사모투자신탁 제 1호 상품과 관련된 상세 소개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권용민기자 minizza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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