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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감성 유모차 '하비', 잇따른 품절 행진 화제

-안정적인 프레임 구조와 핸들링으로 입고 3일만에 완판

-시트를 10cm 높일 수 있어 아이와의 정서적 교감에 도움

-흔들림 없는 4륜 서스펜션 기능과 원터치 폴딩 등 편의성 갖춰





봄, 기온이 올라가고 색색의 꽃이 활짝 피어나면서 아이와 함께 봄나들이에 나서는 이들이 늘고 있다. 안전한 외출용품을 선호하면서 글로벌 브랜드 이지워커 社의 디럭스 유모차 하비가 봄나들이에 적격이라는 평가와 함께 판매 수요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비는 올해 2월 봄 시즌을 대비해 고급스러움을 더한 블랙 스타일 2종을 새롭게 추가 출시했다. 이 중 하비 럭셔리 블랙 제품은 온, 오프라인 스토어에서 출시 약 2개월 만에 품절될 정도로 높은 인기를 끌었다.

높은 인기를 입증이라도 하듯 이번에 다시 입고된 지 3일 만에 완판을 기록하며 잇따른 품절 사태를 맞고 있다.

프리미엄 유모차 '하비'는 아이를 위한 안정성과 엄마를 위한 편리성을 모두 갖춘 디럭스 유모차다. 국내에서는 하비만의 특화된 Higher Adapter 기능으로 시트 높이 조절이 10cm 가능하여 엄마와 아이의 교감을 강화해 '네덜란드 교감 유모차, 감성 유모차'로 불리며 인기를 끌고 있다.

핸들링에 최적화된 SF (Split Front) System으로 손목, 어깨에 무리 없이 소프트 핸들링이 가능하고, 4휠의 안정감 있는 서스펜션이 더해졌다. 또 10kg 대의 가벼운 무게와 원터치 폴딩, 싱글 모드와 트윈 모드로 이용이 가능한 트랜스폼 시트 등의 확장 기능도 인기 요인으로 꼽히고 있다.





특히 '하비'는 이번 블랙 스타일 출시와 함께 2018년 유럽 소비자 만족도 1위를 수상하며 국내뿐 아니라 해외 소비자들의 높은 만족도까지 이끌어 내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네덜란드 Consumentenbond (유모차 소비자 평가기관)에서 핸들링, 안전성, 편의성, 인체공학 등 여러 부문에 의한 평가에서 부가부, 스토케 등을 앞서며 2018 유럽 소비자 만족도 1위 유모차로 선정됐다.

세피앙 관계자는 “하비는 엄마와 아이의 교감 거리가 가까워 아이에게 정서적 안정감을 제공하고, 부드럽고 안정적인 핸들링이 가능한 디럭스 유모차로, 국내 소비자들 사이에서 아이와 함께 봄나들이를 즐기기에 가장 적합한 유모차로 평가 받고 있다”라며, “품절 이후에도 소비자들의 구매 문의가 이어지고 있어 물량 확보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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