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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테크노파크, 해운항만산업 인력 지원 방안 마련한다

부산테크노파크는 9일 오후 2시부터 한진해운빌딩 대회의실에서 ‘부산항 해운항만산업과 인력의 위기극복을 위한 정책세미나’를 연다. 김해영 국회의원실과 함께 마련한 이번 세미나는 지역 해운·항만산업을 진단하고 효율적 인력생태계 조성을 위한 구상과 발전전략 등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 자리에서는 먼저 김근섭 한국해양수산개발원 항만정책연구실장이 ‘부산항 해운항만 산업의 위기현황과 전망’을 발표한다. 이어 장하용 한국항만연수원 교수와 이재원 부산테크노파크 해양물류산업센터장이 ‘4차산업 혁명과 해운항만산업 인력생태계 변화’와 ‘부산지역 항만물류 산업현황과 인력지원 방안’을 각각 발표한다. 남기찬 한국해양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는 토론회도 열린다. 토론회에는 류종영 해양수산부 항만운영과장, 정규삼 부산시 해운항만과장, 우종균 동명대학교 교수, 김영득 부산항만산업협회장, 변성태 은산해운항공 이사, 김종태 한국선박관리산업협회 부회장 등이 참가한다. 김해영 의원은 “이번 정책세미나를 통해 해운항만산업의 어려움을 진단하고, 맞춤형 인력지원 방안을 마련하길 바란다”며 “국회차원에서 적극적으로 대책 마련도 모색해 보겠다”고 말했다.
/부산=조원진기자 bscit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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