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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화해협력 분위기 따라 바닷길 열릴 동해시 개발 가능성 'UP' 수혜단지로 'e편한세상 동해' 관심 '들썩'

- ‘e편한세상 동해’, 동해시 남북경제협력 관련 개발에 따른 수혜 기대

- 제2영동고속도로, 동서고속도로, KTX 동해역(예정) 통해 전국 사통팔달 이동 가능

정부가 동해선 연결, 경의선 현대화 등 남북간 철도를 놓는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동해시 개발에 따른 일대 아파트의 수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지난달 27일 남북정상회담 당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남북철도 연결 등에 관련된 내용이 담긴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을 위한 판문점 선언’에 공동 서명했다. 이로써 남북철도가 연결되면 북한을 관통해 러시아를 거쳐 유럽까지 교통망 구축이 가능해질 예정이다.

강원도 동해시는 항만분야, 철도 등 SOC, 물류, 관광, 수산분야 교류ㆍ협력, 동해선(강릉~제진) 개발이 활발히 진행될 예정이다. 또 동해시는 2024년까지 약 1조800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동해시 북평, 망상, 옥계 총 3개 지구를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EFEZ)’으로 지정해 개발사업을 진행 중이다. 개발이 완료되면 향후 동해시는 물류·비즈니스 중심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특히 단봉동 일대는 북평국가산업단지, 북평국제복합산업지구(북평ICI)와 더불어 북평 제2일반산업단지 조성 등을 앞두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강원도 동해시 단봉동 13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동해’가 개발호재 기대감에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단지는 고려개발과 대림산업이 공동으로 시공하며, 지하 1층~지상 20층, 9개 동, 전용면적 78~84㎡, 총 64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e편한세상 동해’는 교통호재도 두루 갖췄다. 지난해 말부터 제2영동고속도로, 동서고속도로, KTX 경강선(원주~강릉) 등도 최근 개통돼 수도권과의 접근성이 좋아졌다. 여기에 인근에 위치한 동해IC, 삼척IC, 영동고속도로, 동서고속도로 등 다수의 교통인프라를 통해 전국으로 빠르게 이동 가능하다.

도보권 내 공립단설 유치원과, 북평초, 북평여중이 위치해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뿐만 아니라 하나로마트, 북평민속시장 등 북평권역의 생활권과 더불어 천곡권역 생활권까지 누릴 수 있어 주거인프라도 우수하다.



생활 편의시설이 다양해 주거 편의성도 높다. 중형마트, 하나로마트, 북평종합시장 및 북평민속5일장(500m 내)이 도보로 이용 가능하며 북평화력발전소 지역협력시설인 스포츠센터와 사우나도 인접해 있다. 북평동의 주요 학원가와 편의시설, 상업시설 인프라를 가까이서 누릴 수 있고, 이마트, 병의원, 관공서 등 천곡동의 생활편의시설을 이용 가능하다.

단지 앞에는 전국 50대 교육과정 우수 유치원에 선정된 공립단설 동해랑유치원이 있으며, 북평초, 북평여중 등을 도보로 통학할 수 있어 어린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도 가능하다. 특히 북평여중은 오는 2019년 남·녀공학 중학교로 변경될 예정이다.

‘e편한세상 동해’는 일부 가구에 따라 동해바다 조망이 가능하다. 여기에 전천생활체육공원이 인접해 가벼운 운동 및 산책을 즐길 수 있다. 드레스룸, 펜트리도 제공돼 수납공간의 효율성을 높혔다. 전용면적 84㎡에는 주부의 동선을 고려한 ‘ㄷ’자형 주방이 배치될 예정이다. 단지 내에는 입주민들의 주거편의를 높여주는 맘스카페, 어린이집, 작은도서관, 피트니스센터 등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특화시스템으로는 에너지 소모량이 적은 LED등기구 조명을 사용했으며 월패드를 통해 전기, 수도, 가스의 사용량 조회가 가능하다. 콘센트, 스위치 등에는 세계 3대 디자인상인 ‘레드닷 어워드’ 디자인상을 수상한 배선기구가 적용됐다. 이외에도 층간소음 저감설계, 결로발생을 최소화하는 단열설계, 일반 주차장 대비 10cm 넓은 주차공간 등으로 수요자의 편의를 고려했다.

한편 ‘e편한세상 동해’의 주택전시관은 강원도 동해시 이도동 283-2번지에 위치해 있다. 입주는 2020년 3월 예정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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