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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산골영화제’ 홍보대사 황찬성-박규영, “좋은 영화와 청정 자연, 함께 느껴요”

황찬성과 박규영이 ‘제6회 무주산골영화제’ 홍보대사로 발탁됐다.

15일 서울 동작구 메가박스 아트나인점에서 제6회 무주산골 영화제 기자회견이 개최됐다. 현장에는 황정수 조직위원장, 유기하 집행위원장, 조지훈 프로그래머, 김태용 감독, 윤세영 감독, 성기완 음악 감독, 아미두 디아바테 음악 감독, 배우 황찬성 박규영이 참석했다.

2PM 황찬성, 배우 박규영이 15일 오전 서울 동작구 아트나인에서 열린 ‘제6회 무주산골영화제’ 기자회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사진=조은정 기자




황찬성은 “좋은 영화제 페스티벌 프렌즈로 활동하게 돼서 너무 좋다. 6월에 열리는 영화제에 가서 느껴보려고 한다. 너무 좋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같이 즐기길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박규영은 “영화와 자연을 좋아하는 관객으로서 페스티벌 프렌즈로 참여하게 돼서 기쁘다”고 털어놨다.

황찬성은 영화 ‘덕수리 5형제’ ‘레드카펫’을 비롯해 드라마 ‘욱씨남정기’ ‘수상한 파트너’ ‘7일의 왕비’ 등에 출연하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현재는 천재 시인 이상의 시를 모티브로 한 창작 뮤지컬 ‘스모크’로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박규영은 올 초 개봉한 영화 ‘괴물들’을 통해 스크린에 데뷔한 신예로, 첫 작품부터 1인 2역을 소화해 큰 주목을 받았다. 이후 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에서 통통 튀는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영화제 측은 “황찬성과 박규영이 무주의 숲에서 즐기는 낭만 영화제의 매력을 관객들에게 잘 전달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황찬성과 박규영은 4월 중순 서울숲에서 진행된 화보 촬영을 시작으로 홍보대사 활동에 돌입했다.

한편, 무주산골영화제는 지난 2013년 첫 막을 올렸고 자연 속에서 영화를 즐기는 독특한 콘셉트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올해로 6회를 맞이한 무주산골영화제는 오는 6월 21일부터 25일까지 전라북도 무주군 일대에서 개최된다. 21일 개막작은 퓨전 음악극 ‘AASSA, 필름 심청’을 선 보인다.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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