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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 시즌2’ 화제성 5주 연속 1위…김현주-오영주 ‘썸’, 적수가 없다

채널A <하트시그널 2>가 TV 프로그램 비드라마 화제성 부문 5주 연속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TV 화제성 조사전문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최근 발표한 5월 둘째 주 TV 화제성 보고서에 따르면 채널A <하트시그널 2>는 프로그램 내 역대 최고 화제성 점수를 경신하며 비드라마 부문 191개프로그램 중 화제성 1위를 기록했다. 또한 6명의 시그널 하우스 입주자들 모두 화제성 15위 내에 이름을 올려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포털 온라인 영상클립 조회수도 777만(SMR, 5/7~5/13)으로 또 한번 역대 최고 조회수를 경신했다. 페이스북에서는 영상과 사진 등을 포함한 게시글 누적 도달 수가 약 2770만을 넘어섰다.

지난 11일 금요일 방송된 <하트시그널2> 8회는 예고 및 선공개 영상이 네이버TV에 공개되자마자 인기 동영상 1위를 차지하는 등 방송 전부터 폭발적인 관심을 받은바 있다. 또 방송 시작 직후에는 ‘하트시그널 시즌2’가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했고 시그널 하우스 입주자들의 이름과 데이트 장소가 검색어 상위권을 장악하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데이트 도중 오해가 생겼던 김현우와 오영주가 오해를 푸는 모습이 공개됐다. 김현우는 그간 러브라인에 조심스러웠던 모습과 달리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규빈도 오영주에게 ‘직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김도균과 김장미가 알콩달콩 데이트 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설렘을 유발했다.

채널A <하트시그널>은 청춘 남녀들이 ‘시그널 하우스’에 같이 머물며 ‘무한 썸’을 타고 윤종신 이상민 김이나 양재웅 소유 원 등 연예인 예측단이 이들의 ‘썸’이 어떤 방향으로 흘러가는지를 추리하는 ‘러브 서스펜스’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밤 11시 11분 방송.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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