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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클립]전문가가 말하는 ‘우리 곁의 AI’

카카오, '앤카카오' 브런치 통해 AI 강연 제공

유명인사가 일상의 언어로 풀어낸 친숙한 AI

구독자수 500명, 영상 공유는 1,400회 달해

김태훈 영화 칼럼니스트가 카카오스쿨 행사에서 ‘영화 속의 AI, 공존과 대결’을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출처=브런치




‘카카오스쿨’ 영상이 온라인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카카오스쿨은 인공지능(AI) 개발에 매진하고 있는 카카오가 ‘생활 속 IT 이야기’를 목표로 전문가를 초빙해 지식을 나누는 공동 강연 행사다. 지난 3월 인공지능(AI)을 주제로 첫 번째 카카오스쿨이 열렸다. 카카오는 이날 카카오스쿨에서 진행된 8개의 강연을 영상으로 제작해 브런치에 올려 누구나 무료로 시청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강연자에는 김병학 카카오 AI 부문장(부사장)과 인치원 카카오브레인 CSO 등 내부 직원은 물론 소설가 김영하씨와 영화 칼럼니스트 김태훈씨 등 외부 전문가도 포함됐다. 이들은 각자 약 15분에서 20분간 진행되는 강연에서 아직은 멀게 느껴지는 AI를 일상의 언어로 쉽게 풀어낸다. 예를 들어 김태훈씨는 ‘영화 속의 AI, 공존과 대결’이라는 강연을 통해 AI와 사랑에 빠지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허’와 AI와 인간이 전쟁을 벌이는 내용의 영화 ‘2001스페이스오디세이’ 등을 소개하며 영화 속 다양한 AI의 모습을 보여준다. 현재 구독자 550여명과 1,400여회의 공유를 기록하는 카카오스쿨 영상은 ‘앤카카오’ 브런치(brunch.co.kr/magazine/kakaoschool)에서 시청할 수 있다. /양사록기자 saro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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