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책꽂이-경제신간]2020 HR 메가트렌드 外





글로벌 기업의 인재 경영 트렌드

■2020 HR 메가트렌드(천성현 지음, 가디언 펴냄)=우리나라 인재 경영전략은 초보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 20년 전 IMF 금융위기 당시 도입한 성과주의를 반복하거나 권위적인 조직 문화를 고수하고 있는 상황이다. 기업 인사, 조직 및 교육분야에서 25년간 일한 저자는 인재 경영전략의 트렌드로 다섯가지를 꼽는다. ‘인구절벽과 세대교체’, ‘4차 산업혁명’, ‘저성장기’, ‘고용노동 규제 변화’, ‘HR부서 디지털화’가 그것이다. 이 책은 다섯 가지 트렌드에 대해 삼성, 아마존, 구글 등의 선진기업들 사례를 들며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인재의 선발, 교육 뿐 아니라 급여체계 등 구체적인 노하우도 담았다. 1만9,000원



블록체인 시대의 다양한 투자방법

■제4차 산업혁명시대, 블록체인에 투자하라(김재윤 지음, 메이트북스 펴냄)=지난 2월 비트코인을 비롯한 암호화폐에 투자했던 많은 투자자들이 큰 손실을 입고 좌절했다. 하지만 암호화폐를 이루는 근간 기술인 블록체인에 대해서는 국가와 기업의 투자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상황. 저자는 고위험 부담을 안고 암호화폐에 직접 투자할 필요가 없다고 강조한다. 블록체인은 과거 인터넷 등장과 비견될 정도로 정보혁명을 일으키고 있다. 이 책은 블록체인 시대의 다양한 투자방법과 올바른 리스크 분산 방법에 대해 소개한다. 1만5,000원



대기업보다 중소기업이 좋은 이유

■내가 작은 회사에 다니는 이유(간키 나오토 지음, 비즈니스맵 펴냄)=직장에 대한 가치관이 많이 달라졌지만, 대기업 선호 풍조는 여전하다. 높은 연봉과 월등한 경영안정성, 복리후생이 이유로 꼽힌다. 하지만 대기업에 들어가지 못했다고 좌절하거나 실패자가 되는 것은 아니다. 일본 오테몬가쿠인대 경영학과 교수이자 성숙사회연구소 부소장인 저자는 “세상에 성공할 방법이 적지 않지만, 여전히 하나의 성공 모델만을 추구하며 자신의 가능성을 좁혀버리는 사람이 너무 많다”고 꼬집는다. 이 책은 작은 회사에 적응하고 성공할 수 있는 길을 제시한다. 1만3,000원





마케팅 교과서 홈쇼핑 다시보기

■나는 홈쇼핑에서 마케팅의 모든 것을 배웠다(심지민 지음, 위닝북스 펴냄)=고객의 눈에 띄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제품의 질과 가격 조건이 좋아도 고객의 욕구를 자극하지 못하면 그 제품은 사라진다. 홈쇼핑 방송 진행자이자 유튜브 채널 ‘책 읽어주는 여자’ 크리에이터인 저자는 마케팅 및 세일즈 전문가가 되고 싶다면 홈쇼핑 방송을 눈여겨 보라 권한다. 화면에 잡히는 제품의 위치나 광고 문구 하나까지 고객에게 제품을 확실하게 각인시키기 위한 마케팅 기법의 절정이 홈쇼핑 방송이라는 것이다. 결국 고객이 필요로 하는 콘텐츠를 제공해야 한다. 제품의 혜택을 고객 입장에서 공감가게 전달해야 구매로 이어진다. 1만8,000원



주식 왕초보 입문서

■주식투자 오늘부터 1일(강준혁 지음, 스마트북스 펴냄)=동부증권 등 금융권에서 20여년을 일하고, TV와 오프라인으로 주식입문 강의를 15년째 진행하는 저자가 주식투자 초보들을 위해 펴낸 가이드북이다. 유망종목, 저평가주를 고르는 비법, 원금 보전법, 안전한 단기투자법 등을 담았다. ‘대규모 대출을 이용해 건물을 짓고 배를 만드는 건설업과 조선업은 금리가 오르면 실적이 나빠질 가능성이 높아진다’와 같은 경제상식부터 액면분할, 유상증자 등 초보자에게 생소한 주식용어까지 실제 사례를 이용해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1만6,800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