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원안위 “라돈침대 매트리스 7종 6만여개 한달내 수거”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오는 24일부터 대진침대가 라돈이 검출된 매트리스를 하루 2,000개 이상씩 수거, 한 달 내 수거를 완료키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수거 대상은 뉴웨스턴슬리퍼·그린헬스2·네오그린헬스·모젤·벨라루체·웨스턴슬리퍼·네오그린슬리퍼 등 대진침대 매트리스 모델 7종 6만여 개다. 수거 신청은 대진침대 고객상담접수센터나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22일부터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홈페이지에 신청하면 매트리스 수거 전 라돈의 동위원소인 토론을 99.5% 이상 차단할 수 있는 매트리스 밀봉 비닐을 우편으로 받을 수 있다. 수거는 대진침대가 선정한 외부 용역업체를 통해 진행된다. 원안위는 대진침대 매트리스 16종에 대해서도 23일까지 조사를 마무리해 부적합 제품으로 확인된 모델에 대해서도 수거 조치한다. 모나자이트 수입업체 한 곳에서 원료물질을 구입한 66개 구매처에 대해서도 1차 조사를 완료한 결과 생활밀착형 제품 판매처가 국내에 11곳 있는 것으로 확인돼 오는 24일 이들 업체에 대한 조사 계획을 공개한다. /김상훈기자 ksh25th@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