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美국방부 “권투 선수처럼 北도발에 대응할 준비”

미국 국방부는 24일(현지시간) 북한의 어떠한 도발에도 대응할 준비가 돼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합동참모본부의 케네스 매켄지 중장은 이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6·12 북미정상회담 취소를 선언한 직후 기자들과 만나 “우리는 권투선수와 같은 자세를 취하고 있다. 대응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매켄지 중장은 이어 “우리는 앞으로 며칠간 상황이 어떻게 굴러가는지 지켜볼 것”이라며 “만일 어떠한 도발적 행동이 (북한으로부터) 일어난다면 우리는 단연코 우리의 동맹국들 및 역내 파트너들과 협력하며 그에 대해 준비태세를 갖출 것”이라고 강조했다.

/뉴욕 = 손철 특파원 runiron@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