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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 실장, “누드 촬영 하려고 스튜디오 차렸다”, “어린애들 교복 입히고 팬티 노출시켜 사진찍어"

스튜디오 실장, “누드 촬영 하려고 스튜디오 차렸다”, “미성년자 좋아해 어린애들 상대로 교복 입혀 팬티 노출시켜”




불법 누드 촬영 사건 피의자 스튜디오 실장 A씨를 향한 제보가 잇따르고 있다.

최근 미성년자 모델 유예림은 자신의 SNS에 “올해 초 합정역 인근의 스튜디오에서 모델 아르바이트를 한다는 핑계로 A씨에게 불법 누드 촬영을 종용당했다”고 고백했다.

이후 해당 사건이 논란이 되자 A씨는 자신의 혐의를 인정하며 경찰에 자수서를 제출했다.



그러나 MBC ‘아침발전소’와 인터뷰한 한 관계자는 “A씨가 누드 촬영을 위해 스튜디오를 차린거 같다”며 “그 사람은 미성년자를 좋아해 어린애들을 상대로 교복을 입혀 팬티를 노출시킨다”고 폭로해 충격을 주었다.

[사진=MBC 방송 캡처]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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