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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2’ 솔리드 이준 “美서 부동산 투자사업…직원만 30명 정도”





‘슈가맨2’ 솔리드 이준이 근황을 공개했다.

27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2’에서는 솔리드 김조한, 이준, 정재환이 슈가맨으로 소환됐다.

이날 정재윤은 “지금도 음악 활동을 하고 있다. 미국, 홍콩, 일본 등을 다니면서 곡을 쓰고 있었다”고 밝혔다.

이에 유희열은 “세계적인 프로듀서가 됐다”며 “정재윤이 그간 프로듀싱한 앨범의 총 판매량이 7천만 장이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이준은 “미국에서 부동산 투자사업을 하고 있다”고 근황을 공개했다.



이에 유재석은 “큰 부자라고 하던데?”고 묻자, 이준은 “직원은 30명 정도이고, 프로젝트 100개 정도를 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마지막으로 김조한은 “아이돌 보컬 트레이닝 등 음악활동을 쭉 해오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2’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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