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안녕, 나의 소녀’ 10만 관객 돌파♥류이호, ‘슈돌’ 승재와 만나

극장가를 사로잡은 유일무이한 청춘 로맨스 <안녕, 나의 소녀>가 개봉 3주차에도 식지 않는 흥행 열기를 과시하며 10만 관객에 돌파했다.

2018년, 대만 청춘 로맨스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떠오른 <안녕, 나의 소녀>가 6월 1일 오전 10만 관객을 돌파, 누적 관객수 100,066명을 동원하며 꾸준한 흥행 열기로, 극장가 터줏대감으로 등극했다. 무엇보다 본격적인 극장가 성수기에 돌입한 지금, 쟁쟁한 국내외 대작 사이에서도 뒤지지 않고 박스오피스 순위권을 유지하고 더욱 이목을 집중시킨다.





또한 다양성 박스오피스로는 16일 개봉 후 꾸준히 ‘넘사벽’ 1위를 차지하고 있어 관객들의 탄탄한 지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 <안녕, 나의 소녀>의 이러한 기록은 관객들의 꾸준한 입소문으로 만들어낸 결과이며, 메가박스 단독 개봉임에도 불구하고 이뤄내 더욱 유의미하다.

지난달 23일 내한해 출구 없는 매력으로 모두의 마음을 뺏어버린 고백 소년 ‘정샹’ 역의 류이호가 10만 돌파 감사 인사를 전해 작품을 향한 관심은 앞으로도 계속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귀여운 한국말 인사와 함께 기쁜 소식으로 찾아왔다는 류이호는 “<안녕, 나의 소녀>를 사랑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라는 애교 가득한 감사를 전했다. 여기에 한국에 대한 넘치는 애정으로 내한 당시 KBS 인기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녹화를 진행, 6월 극장가는 물론 브라운관에서도 류이호를 만날 수 있어 한국 팬들의 ‘류이호 앓이’는 멈추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일찍이 자신의 SNS를 통해 ‘승재’의 사진까지 올리며 관심을 표했던 그는 영화 속에서 선보였던 청량한 소년미와는 달리, 듬직하고 다정한 삼촌의 모습으로 <안녕, 나의 소녀>의 장기 흥행에 더욱 힘을 실어줄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관객들의 열렬한 지지와 주연 배우 류이호의 무한한 한국 사랑이 시너지를 이룬 <안녕, 나의 소녀>는 장기 흥행에 새로운 역사를 쓰며 5월 극장가에 이어 6월 극장가까지 완벽하게 사로잡을 것이다.

10만 관객을 돌파하며 장기 흥행 순항 중인 <안녕, 나의 소녀>는 눈 떠 보니 1997년 학창시절로 돌아간 소년, 그의 인생 첫(!) 짝사랑과 시작된 험난한 썸 타기 그리고 고백 도전을 그린 심쿵 청춘 로맨스로 전국 메가박스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최주리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