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월부터 8월 말까지 신청가족의 도서대출량, 가족참여도, 이용성실도, 독서문화프로그램 참여도 등을 종합 평가해 책 읽는 가족을 선정할 계획이다. 총 3가족을 선정할 예정이며, 오는 11월 시상한다. 선정된 가족에게는 ‘책 읽는 가족’ 상장과 인증 현판이 수여되고 내년 도서대출 권수가 2배 늘어난다. 세종시는 복컴 공공도서관 7개관과 작은도서관 48개관을 운영 중이다.
/대전=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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