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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배터리 걱정은 덜고 편리함은 더한 ‘LG X5’ 출시

- 8일 이통 3사 통해 LG X5 출시 … 출고가 36만 3천원

-국내 최대 배터리 용량 4,500mAh로 한 번 충전에 최대 이틀 사용

-고객 목소리 담아 야외활동에 편리한 다양한 편의기능 탑재

-7월 31일까지 액세서리 팩 5천 원에 구입할 수 있는 프로모션 진행

LG X5 출시




[서울경제 포춘코리아 편집부] LG전자가 8일 한 번 충전하면 1박 2일은 거뜬하게 쓸 수 있는 실속형 스마트폰 ‘LG X5’를 출시한다. 출고가는 36만 3천 원으로 매력적인 가격에 차별화된 다양한 편의기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LG X5’ 배터리는 4,500mAh로 국내 출시된 스마트폰 가운데 용량이 가장 크다. 또 ‘마이크로 USB’ 단자를 탑재했으면서 고속 충전기능을 갖춰 사용자가 언제 어디서든 빠르고 쉽게 충전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LG전자는 고객들의 사용 환경을 분석해 대용량 배터리 제품군을 사용하는 고객들은 야외 활동이 많다는 점에 주목해 이에 맞는 편의 기능들을 담았다.

‘LG X5’는 스마트폰을 쥐었을 때 검지 손가락이 가장 잘 닿는 후면 위치에 지문 인식 센서를 적용했다. 이 때문에 비밀번호나 패턴 없이 손가락만 갖다 대면 스마트폰을 쉽게끄고 켤 수 있다.

또 LG 페이를 탑재해 신용카드, 멤버십카드 등 여러 장의 카드를 갖고 다닐 필요 없이 사용자가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도록 했다. 후면 지문인식 센서에 손가락을 올려 본인 확인을 한 후 결제 단말기에 갖다 대기만 하면 신용카드와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다. LG전자는 꾸준한 업데이트로 온라인 결제, ATM 입출금, 뱅킹 업무까지 가능하도록 LG 페이 기능을 강화했다.



전면에 탑재된 초광각 카메라는 화각(畵角)이 120도로 셀카봉 없이도 7~8명이 함께 사진을 찍기에 넉넉하다. 여행을 가서 인증샷을 남길 때도 넓은 배경을 담을 수 있어 풍성한 셀카를 연출할 수 있다. 또 피사체에만 초점을 맞춰 더욱 도드라지게 보이는 아웃 포커싱 기능이 적용됐다.

이어폰을 꽂으면 데이터를 사용하지 않고 HD 해상도의 DMB TV를 보거나 FM 라디오를 듣는 것도 가능하다. 데이터가 송수신되지 않는 지역에 있거나 데이터 사용료가 부담스러운 고객들에게 제격이다. 음원 종류와 관계없이 어떤 콘텐츠를 재생해도 입체 음향효과를 내는 ‘DTS:X’ 입체음향 기술까지 더해져 고급 이어폰이 없어도 최대 7.1 채널의생생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게 해준다.

LG전자는 ‘LG X5’ 출시 기념으로 케이스와 액정필름 2종 패키지를 5천 원에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를 연다. ‘LG X5’ 구매고객은 LG 스마트월드 앱에 접속해 구매혜택 이벤트배너를 클릭해 케이스 색상을 고르면 된다. 이 이벤트는 다음달 말일까지 계속 된다.

LG전자 안병덕 한국모바일마케팅담당은 “대용량 배터리는 물론 차별화된 편의기능까지 갖춰 실속형 스마트폰을 찾는 고객에게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하제헌 기자 azzuru@hmg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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