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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덕 감독의 반격?!…지지부진한 미투 운동의 현주소

내일 아침 방송되는 MBC 아침 시사프로그램 ‘아침발전소(진행 노홍철, 허일후, 임현주)에서는 성추문에 휩싸인 영화계 거장, 김기덕 감독을 중심으로 한 미투 운동의 후속 상황을 취재했다.

자신이 연출한 작품에 출연한 여배우에게 성폭력 혐의로 고소를 당했던 김기덕 감독. 최근 판결에서 무혐의 처분이 나자, 상대 배우와 이를 보도한 ‘PD수첩’ 제작진까지 함께 형사고소에 나서며 반격에 나섰다. ‘PD수첩’ 보도 이후 국내외 활동을 전면 중단한 채 잠적했던 김 감독이 이번 고소 건으로 법적 대응을 시사한 만큼, 향후 행보에 이목이 쏠리는 상황이다.





이에 ‘아침발전소’ 제작진은 김 감독을 만나기 위해 김 감독의 자택과 작업실을 직접 찾아 나섰다. 미투 운동이 촉발된 지 100여 일이 지난 가운데 재판에 넘겨진 미투 가해자는 단 17명. 그 이유는 무엇인지 미투 운동의 현주소를 ‘미스터리늬우스’에서 집중 추적했다.

이 외에도 대한민국 대표 음원 강자, 윤종신의 MBC 새 브랜드 송 제작 뒷이야기를 염민주 리포터와 함께 들어봤다. 또한 극적으로 재 성사된 ‘세기의 담판’ 북-미 회담의 개최지 싱가포르의 현지 분위기와 코앞으로 다가온 북-미 정상회담의 전망을 ‘탈탈뉴스’를 통해 들여다볼 예정이다.



한편 MBC ‘아침발전소’는 시시각각 벌어지는 사건사고 현장을 생생하게 전달하고 ‘팩트체크’를 넘어 ‘관점’이 부여된 뉴스 전달을 지향하는 새 아침 시사정보 프로그램이다. 방송인 노홍철과 허일후, 임현주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매주 금요일 아침 8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생방송 된다.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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