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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호호호호비치, 위기 관리 및 대응 업무 시작..법률회사 브로인로펌과 사업 제휴

문화 콘텐트 홍보마케팅사 호호호비치(대표: 이나리, 이채현)와 법률회사 브로인로펌(대표: 김준혁)은 양사간 업무 제휴 체결을 맺고 2018년 6월 중순부터 엔터테인먼트 위기 관리&대응 서비스(RISK MANAGING SERVICE) 업무를 신설한다.

호호호비치는 8일 공식보도자료를 통해 “창립 전 브랜드 홍보대행사의 위기 관리 경력을 바탕으로 영화 및 기업 브랜드 컨설팅 회사에서 더욱 전문화된 홍보·마케팅 업무 전략 수행을 위해 이 같은 업무 서비스를 추가하기로 결정했다. ”고 밝혔다.

한국 영화 법률자문을 꾸준히 맡아왔던 브로인로펌은 시시각각 변화하는 엔터테인먼트 위기 상황에 대해 보다 전문적으로 발 빠른 조언과 관리에 앞장서고자 이 같은 제휴를 맺었다.

브로인로펌 김준혁 대표는 “최근 엔터테인먼트 업계에 사회적으로 이슈를 던질만한 현상이 발생하거나 SNS 채널로 불거지는 각종 논란들에 대해 체계적인 법률 자문 및 업무를 지원하기 위해 호호호비치와의 업무 제휴를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호호호비치는 “기존의 홍보·마케팅 업무가 선전과 광고의 영역이었다면 최근에는 위기 대응 전략도 전문적으로 실행해야 하는 단계와 시기에 이르렀다 생각한다. 이미 RMS(RISK MANAGING SERVICE)는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중요한 화두로 부상했다. 때문에 보다 전문적인 RMS 전략 관리를 위하여 이 같은 변화를 결정했다”라고 전했다.



양사는 업무 제휴 체결 이후 법률 자문 서비스 및 위기 관리 시스템, 노출 관리 등을 업무 세분화를 통해 진행한다. 이같이 호호호비치와 브로인로펌은 추후 엔터테인먼트, 영화, 드라마 및 각종 저작권 등 모든 콘텐츠에 관한 위기 관리 시스템을 도입하여 안정적이고 진화하는 엔터테인먼트 업계 생태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할 것이다.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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