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한 매체는 추자현이 지난 1일 출산한 직후부터 현재까지 의식불명 상태에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추자현은 10일째 의식이 돌아오지 않고 있으며 중환자실에서 산소호흡기를 달고 있다는 것.
하지만 해당 보도와 관련해 추자현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사실무근”이라고 알렸다. 11일 추자현 측 관계자는 서울경제스타에 “일반 병동에서 건강 회복 중에 있다”며 “억측과 걱정들이 많으신데 전혀 그 정도의 심각한 상황이 아니다”고 밝혔다.
산모가 출산 후 의식불명 상태에 있다는 이야기는 심각한 상황으로의 추측으로 이어질 수 밖에 없다. 추자현에 대한 갖가지 추측이 난무하고 있는 상황에서 그가 오늘(10일)이라도 직접 입장을 밝힐 것인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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