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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정상회담’ 트럼프 대통령 전용차 ‘캐딜락 원’은? 수류탄 버티는 최강 방탄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미정상회담 현장으로 이동하며 탑승한 ‘캐딜락 원’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사진=연합뉴스




12일 트럼프 대통령은 싱가포르 센토사 섬의 카펠라 호텔에서 열리는 북미정상회담에 참여했다. 이날 트럼프 대통령은 샹그릴라 호텔에서 나와 검은색 ‘캐딜락 원’을 타고 회담장으로 이동했다.

캐딜락 원은 미국 대통령의 전용 차량이다. 수류탄과 로켓포, 대전차 지뢰와 화생방 가스 등 외부 공격을 견뎌내는 방탄차로 ‘달리는 백악관’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차체는 특수강, 알루미늄, 티탄, 세라믹 등으로 구성돼있으며 운전석에는 통신장비를 갖춘 대시보드와 GPS 추적시스템 등이 갖춰져 있다. 차량 하부는 폭발에 견딜 수 있도록 강화금속으로 제작됐고 연료탱크 역시 특수제작 금속으로 둘러싸여 총격에도 폭발하지 않는다.

/이정인기자 lji363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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