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텐타시온 이어 지미워포까지 총기 사건으로 사망.. 美힙합계 충격 ‘애도 물결’

미국 래퍼 엑스엑스엑스텐타시온(XXXTentacion)에 이어 래퍼 지미 워포(Jimmy Wopo)도 총격 사고로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무장강도의 총에 맞아 숨진 래퍼 엑스엑스엑스텐타시온(XXXTentacion·본명 자세 드웨인 온프로이)/사진=마이애미 AP/연합뉴스




19일(한국시간) 미국 CBS는 지미 워포가 피츠버그에서 차량으로 이동 중 총격을 받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워포는 지난 2016년 발표한 ‘엘름 스트리트(Elm street)’로 주목받으며 미국 힙합계 신예로 떠올랐다. ‘엘름 스트리트’ 뮤직비디오는 유튜부에서 조회수 650만 건을 기록하기도 했다.

앞서 미국 래퍼 엑스엑스엑스텐타시온(XXXTentacion)도 이날 오후 4시께 플로리다 주에서 오토바이를 구매한 후 차량으로 이동하다 무장강도의 총격에 의해 사망했다.



한편 피츠버그 경찰은 현재 용의자를 추적 중이다.

/최주리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