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현대차, 실적 우려에 장중 52주 신저가

현대차(005380)가 2·4분기 실적 부진 우려가 커지면서 주가가 연일 하락하고 있다.

20일 오전 9시 57분 현재 현대차는 전일 대비 0.76% 내린 13만500원에 거래 되고 있다. 장 초반에는 12만9,000원까지 하락하면서 전 일에 이어 장중 52주 신저가를 다시 썼다.

현대차는 최근 가동률 하락에 따른 원가 상승, 인센티브 사용에 따른 매출 차감 및 금융법인의 수익성 저하로 실적 우려가 커졌다. 고태봉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예상된 수익성 악화가 상반기 지속적으로 나타나고 2·4분기에는 리콜 비용까지 포함되며 부진한 실적이 나타났다”며 “내수에서 신차 사이클이 성공적으로 시작됐고 중국에서 기저효과가 나타나는 등 긍정적 변화도 있다”고 말했다.
/서지혜기자 wise@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