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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연, 남편 고영운과 남다른 금슬 “상처에 침바르기+뽀뽀”

/사진=사람이 좋다 캡쳐




가수 김혜연이 화제인 가운데, 남편 고영운 씨도 덩달아 화제다.

21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김혜연이 남편 고영운 씨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지난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방송에서도 남다른 금슬을 보였다.

당시 김혜연은 남편 고영운 씨에게 옷걸이에 긁힌 상처를 보여주며 “이것 봐. 긁혔다. 옷걸이에 긁혔다”며 애교를 부리자, 고영운 씨는 김혜연의 상처에 침을 발라줬다.



또 김혜연은 남편 고영운 씨와 뽀뽀를 하며 애정을 과시하기도.

김혜연은 “우리 원래 (뽀뽀)해요. 원래”라며 민망한 듯 미소를 지었다.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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