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일요일 밤 9시 방송되는 태광그룹 티캐스트 계열 E채널 ‘내 딸의 남자들3’에서 배우 장광, 전성애의 딸 미자가 새로운 만남과 함께 새로운 시작을 알린다.
이날 방송에서 관상을 보고 얼굴에 고신, 외로움이 있다는 말에 상심한 미자가 새로운 소개팅에 어렵게 나선다. 우려와 달리 소개팅남의 얼굴이 공개되자 스튜디오는 떠들썩해진다. 바로 관상가가 얘기했던 남자상과 정확하게 일치했던 것.
그러나 소문난 애주가인 미자는 스시 집에서 차를 갖고 왔다며 단호하게 술을 거절하는 소개팅남의 모습에 당황한다. 이에 MC 희철은 “에이 대리 부르면 돼!”라며 흥분하는 모습을 보이고, 미자는 “제가 마음에 안 드시나요?”라며 또 한 번 돌직구를 날리는데. 과연 미자의 소개팅은 무사히 끝날 수 있을지?
소개팅 하는 내내 웃음꽃이 떠나지 않았던 미자. 과연 애프터 신청을 받을 수 있을지, 미자의 소개팅은 24일 밤 9시 티캐스트 E채널 ‘내 딸의 남자들 3’에서 공개된다.
/최주리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