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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 놀라운 반전 결말에..김다미X최우식 스포일러 방지 인증샷

전에 없던 새로운 스타일의 액션과 신선한 소재, 배우들의 폭발적인 연기 시너지로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마녀>가 놀라운 반전을 선사하는 결말로 온라인상에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영화 <마녀>는 시설에서 수많은 이들이 죽은 의문의 사고, 그날 밤 홀로 탈출한 후 모든 기억을 잃고 살아온 고등학생 ‘자윤’ 앞에 의문의 인물이 나타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액션이다. 지금껏 본적 없는 강렬한 액션 볼거리, 신예 김다미와 조민수, 박희순, 최우식의 폭발적 연기와 긴장감 넘치는 전개로 만장일치 호평을 모으고 있는 <마녀>가 개봉과 동시에 놀라운 결말로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배우들의 스포일러 방지 인증샷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개봉 첫날 동시기 개봉작 중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는 <마녀>가 예측할 수 없이 전개되는 이야기 속 놀라운 반전으로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모든 기억을 잃은 고등학생 ‘자윤’과 그녀를 쫓는 ‘닥터 백’, ‘미스터 최’, ‘귀공자’의 팽팽한 대립은 긴장감을 자아내며 눈을 뗄 수 없게 만들고, 극 후반부에 드러나는 이들의 관계와 실체는 모든 것을 뒤집는 반전으로 충격을 선사한다. 특히 아직 이야기가 끝나지 않았다는 것을 암시하는 영화의 결말은 강렬한 여운을 전하며 속편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한편, <마녀>의 김다미, 조민수, 박희순, 최우식이 결말과 반전에 대한 비밀을 지켜달라는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인증샷에서 배우들은 비밀을 당부하는 ‘쉿’ 제스처로 눈길을 끈다. 이렇듯 반전 결말의 신선한 재미와 속편에 대한 기대감을 자극하는 <마녀>는 여름 극장가를 강력하게 사로잡고 있다.



모든 것이 리셋된 ‘자윤’과 그녀 앞에 의문의 인물이 나타나며 벌어지는 긴장감 넘치는 전개, 감각적인 스타일의 폭발적 액션으로 신선한 재미와 쾌감을 선사하며 여름 극장가를 뜨겁게 사로잡은 <마녀>는 거침없는 흥행세를 펼치고 있다.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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