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현장] ‘목격자’ 이성민 “‘공작’과 동시 개봉, 진경이 ‘양다리’ 발언에 깜짝”

/사진=조은정 기자




배우 이성민이 ‘공작’과 ‘목격자’를 동시에 개봉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11일 오전 서울시 강남구 압구정 CGV에서 영화 ‘목격자’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조규장 감독과 배우 이성민, 김상호, 진경, 곽시양이 참석했다.

이성민은 올 여름 ‘공작’과 ‘목격자’를 동시에 선보이게 됐다. 이에 대해 이성민은 “어떻게 하다가 이렇게 됐다”며 “작품을 같은 시기에 촬영한 건 아니다. ‘공작’을 촬영하고 그 뒤에 ‘목격자’를 촬영했는데 개봉 시기가 우연히 맞았다”고 말했다.



이어 “”진경 씨한테 ‘양다리 아니냐’라고 문자가 와서 깜짝 놀랐었다“며 ”모쪼록 서로서로 두 작품 다 좋은 결과를 냈으면 하는 것이 내 마음이다“라고 전했다.

‘목격자’는 아파트 한복판에서 벌어진 살인을 목격한 순간, 범인의 다음 타겟이 되어버린 목격자와 범인 사이의 추격전을 그린 스릴러 영화다. 오는 8월 15일 개봉.

/김다운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