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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네 똥강아지’ 남능미♥정영모 부부의 ‘키스 2초 전’ 포착

남다른 금슬 자랑하는 배우 남능미 부부의 화기애애한 장면이 포착됐다. 신혼부부 못지 않는 꿀 금실을 자랑하는 남능미♥정영모 부부의 특별한 여행기가 공개됐다.





12일 오늘 방송에서는 ‘당분간 야구를 할 수 없다’는 병원의 진단에 우울해하고 있는 손자 권희도를 위한 남능미♥정영모 부부의 ‘힐링 여행’이 방송된다.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에서는 설렘 가득한 남능미♥정영모 부부의 ‘키스 2초 전’ 장면이 포착돼 기대감을 모은다.

한편, 리얼 할머니와 손주의 이야기 MBC ‘할머니네 똥강아지(기획 임남희, 연출 황순규 등)’에서는 27살 최애 손녀 선우와 함께 난생처음 동반 캠핑을 떠난 김영옥의 우여곡절 아침식사 장면이 방송된다.

그런가 하면, 명품 아역배우 이로운의 차마 말하지 못한 안타까운 사연도 공개될 예정이다. 가는 곳마다 구름 떼 관중을 몰고 다니는 10살 아역배우 로운이, 하지만 친구들의 사진 촬영 요청과 플레시 세례 속에서도 땅만 쳐다보며 걷는 하굣길 모습이 포착되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오늘 밤 8시 55분 MBC ‘할머니네 똥강아지’에서 공개된다.

/최주리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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