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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욱, 김병준·박찬종 한국당 비대위 후보 비난 “돌팔이에게 수술대 맡기는 꼴”

/사진=신동욱 트위터




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자유한국당 혁신 비상대책위원장 후보로 김병준 교수와 박찬종 변호사가 포함된 것에 대해 비판했다.

13일 신동욱은 자신의 트위터에 “한국당 비대위원장에 김병준 박찬종 유력, 무면허 의사와 돌팔이 의사에게 수술대 맡기는 꼴이고 생각 없이 동의하는 두 사람 퇴출대상 꼴”이라고 강하게 비난했다.

이어 “김병준은 보수의 숨통 끊을 노무현의 자객 꼴”이라며 “박찬종은 노욕을 넘어 정치적 치매환자 꼴이다. 정당개혁은 후배 전문의들에게 수술대를 양보하는 것부터”라고 덧붙였다.



한편 자유한국당은 12일 김성원, 전희경 의원과 김병준 국민대 명예교수, 박찬종 변호사, 이용구 전 중앙대 총장 등 5명을 혁신 비상대책위원장 후보로 압축했다.

/이정인기자 lji363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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