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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시랭, 결혼 후에도 놓지 못한 ‘파격 노출’ “레드카펫하고서~앙!”

/사진=서울경제스타 DB




팝아티스트 낸시랭이 파격드레스로 화제를 모았다.

낸시랭은 지난 12일 오후 경기도 부천시 부천시청 잔디광장에서 열린 제2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했다.

평소 과감하고 독특한 패션으로 주목을 받았던 낸시랭은 이날도 파격적인 노출이 돋보이는 의상을 선택했다.



그는 앞이 시원하게 트인 드레스로 가슴 부분에 과감한 노출을 시도했으며 아슬아슬한 노출에도 표정에는 여유로움이 넘쳤다. 시크한 느낌의 드레스코드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고양이 인형은 놓치지 않았다.

한편 낸시랭은 지난해 12월 27일 왕진진과 깜짝 결혼 발표를 했다.

/이정인기자 lji363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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