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이어 이번주에도 ‘집사부일체’에서 자신의 집을 공개할 한국사 강사 설민석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8일 방송에서 공개된 설민석의 집은 깐깐한 목소리처럼 티끌 하나 없이 모든 것이 완벽했다. 특히 화장실에 돌돌 말려있는 수건 등에 출연자들이 감탄하자 “생각보다 쉽다”며 웃음짓게 만들었다.
이날 집 공개에 세간에는 설민석 강사의 연봉이 어느정도냐는 질문이 쏟아지고 있다. 책 인세, 강의, 방송출연, CF 등으로 벌어들이는 한해 수입은 수십억원에 이를 것이라고 추정하는 목소리가 높다.
한편 설민석 강사는 아내와 스승과 제자 사이로 만나 결혼해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김진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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