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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셋+ 베스트컬렉션]키움증권 '키움 글로벌 모기지 인컴 부동산 펀드'

금리상승기 걱정없는 국내 첫 부동산 모기지 펀드





키움증권은 미국 주택시장 상승에 베팅하는 ‘키움글로벌모기지인컴부동산 펀드’를 하반기 유망펀드로 제시했다.

미국의 실업률은 2000년 이후 18년 만에 3.8%(5월)로 최저치를 기록했다. 미국 고용시장 및 가계 재무건전성 개선 등 미국의 경기 회복세가 안정적으로 유지될 것으로 전망되고, 금융위기 이후 모기지 시장의 펀더멘털 개선과 미국 주택시장의 상승세 지속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된다.



국내 최초 공모형 부동산 모기지 펀드로 출시된 키움자산운용의 키움 글로벌 모기지 인컴 부동산 펀드는 자산의 대부분을 AB자산운용의 AB FCP-I 모기지 인컴 포트폴리오 펀드에 투자한다. 이 펀드의 투자대상은 정부기관에서 발행하는 주택저당증권(MBS), 민간 금융기관에서 발행하는 주거용 주택저당증권(RMBS), 상업용 부동산저당증권(CMBS), 유동화 증권의 일종으로 정부보증기업이 신용위험을 투자자와 공유하고 더 높은 금리를 제공하는 CTRs, 대출채권담보부증권(CLOs)와 각종 자산유동화증권(ABS)이다. 주요 투자포인트는 인컴투자 전략으로 주요 전통자산과 낮은 상관관계의 다양한 세부 투자자산과 변동금리부인 CRT와 CLO에 투자하여 금리 상승기에도 안정적인 성과를 기대할 수 있도록 포트폴리오를 구성한 것이다. 여기에 미국 경기 회복세와 미국 주택시장의 안정적인 펀더멘털이라는 환경적 요소, 그리고 바벨형 포트폴리오 구성으로 시장 상황에 따른 적극적 운용이 더해져 변동성이 낮으면서 안정적인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서지혜기자 wis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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