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터넷, 모바일을 통한 개인 방송을 통해 수 많은 크리에이터 및 인플루언서들이 다양한 콘텐츠로 활동을 하고 있다.
아프리카TV, 카카오TV, 트위치와 같은 개인 미디어 방송은 모두 생방송 라이브로 진행되기 때문에 그만큼 창작자와 시청자의 친밀한 쌍방향 통신을 통해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 욕구를 충족시키고 예측할 수 없고 연출되지 않은 방송을 반영함으로써 레거시 미디어와는 또 다른 정서적 유대감을 제공하여 급속히 인기를 더해가고 있는 추세이다.
여러 플랫폼에서 활동하고 있는 인플루언서들 중에서도 높은 팔로워와 구독자를 보유한 유명 인플루언서들이 소속되어 있는 MCN 기업 ‘스타일디 코퍼레이션’은 매 주마다 ‘스타일디 위클리 핫 클립’을 통해 금주에 방송되었던 것들 중 가장 뜨거운 반응을 일으킨 핫 클립을 선정한다.
그렇다면 이번 주 ‘스타일디 위클리 핫 클립’의 주인공은 누구일까? 먼저 영상으로 함께 알아보자.
영상 속 주인공은 국내 3대 라이브 방송 플랫폼 중 하나인 카카오TV 에서 먹방과 소통계의 새로운 스타로 주목 받고있는 아이 돌출신 인플루언서 ‘모찌만두V 곽민주’다.
영상에서 곽민주는 2018년 7월 12일 PD(카카오tv 플랫폼에서 방송하는 방송인을 일컫는 말)승급심사에서 스타PD로 승급하여 팬들과 함께 축하 방송을 진행하였다. 이날 모찌만두v(곽민주)는 평상시 모습과는 180도 다른 제복 의상을 깜짝 이벤트로 준비하여 댄스로 화답했다.
모찌만두v(곽민주)는 카카오tv 플랫폼에서 약 7개월만에 엄청난 속도로 일반PD에서 최고 등급인 스타PD로 승급하며 인플루언서의 영향력을 뽐냈다.
이날 모찌만두v(곽민주)는 먹방과 소통을 즐겨하고 평소 방송에서 보여주던 엉뚱하고 우스꽝(?)스러운 모습과는 다르게 깔끔하고 세련된 제복의상으로 매혹적이고 매력 넘치는 모습으로 팬들과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하였다.
[모찌만두v 곽민주 인터뷰]
Q.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카카오티비에서 기사읽는여자, 먹방, 춤방송, 소통, 야외방송 등 다양한 힐링방송을 하고 있는 모찌만두v(곽민주)라고 합니다.
Q. 걸그룹 아이돌 출신이라 인터넷 라이브 방송이 생소 했을텐데 어떻게 시작하게 되었나요?
A. 프리랜서 피팅모델로 일을 하며 지내던 중 스타일디라는 회사의 러브콜(연락)을 받고 미팅을 하게 됐습니다. 그러다 “민주씨 테스트 겸 방송 한번 해보시면 어떨까요?” 해서 어쩌다 해보게 되었었는데 생각보다 저랑 잘 맞았습니다. 그렇게 재미 붙여서 1주 2주 하다보니.. 어느덧 9개월이 지나있었습니다.
Q. 이번주 위클리 핫 클립에 선정 되었는데 어떠신가요
A. 제 영상이 그렇게 오른다는 것 만으로도 영광스럽습니다. 진심으로요! 위클리 핫클립에 제 영상이 올라가다니.. 너무 뜻 깊은데, 앞으로 더! 자주! 올라갈 수 있도록 더 재밌게 달려봐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웃음)
Q. 스타PD면 활동중인 플랫폼에서 가장 높은 등급이라고 알고있습니다. 타 PD들에 비해 빠르게 승급 된 걸로 알고 있는데 기분이 어떠신가요?
A. 3달에 한번정도 등급심사가 있는데, 스타PD는 말씀하신 것 처럼 가장 높은 등급이고 경력도 되고 영향력도 있으신 PD님들이 받습니다. 그래서 전혀 기대를 안하고 있었는데 승급이 됐다는 소식을 듣고 너무 놀랬고 신기하기도 하고.. 9개월간 뒤에서 혼자 울고 웃으면서 참 열심히 했는데 알아 봐주시는건가 싶어 감사하기도 하고. 그냥 좋고 또 좋습니다.
저를 응원해주시는 시청자분들부터 비판 해주시는 시청자분들까지. 정말 모~든 시청자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셔서 받을 수 있었던 것이기 때문에 정말 모두에게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칭찬도 비판도 얼마든지 더 해주세요! 저에겐 정말 좋은 약이 된답니다 (미소)
Q. 앞으로의 방향은 어떻게 되시나요?
A. 지금처럼, 재미있게 즐기면서 라이브 방송에 열심히 박차를 가할 것 같고. 광고건이나 커머스. 모델활동도 활발히 해 볼 생각입니다. 그리고 향 후 유투브로 또 다양한 영상을 많이 보여드릴 생각입니다.
<‘스타일디 코퍼레이션’은>
특화된 모델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MCN 및 인플루언서 마케팅 시장에 진출하면서 개성 넘치는 인플루언들을 관리, 양성하는 매니지먼트 영역과 인플루언서 광고를 진행하며, 다양한 채널의 실시간 방송으로 바이럴 홍보를 통해 예비 인플루언서 역시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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