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넷마블, 2분기 실적 실망...목표가 하향-DB금융투자

DB금융투자는 17일 넷마블(251270)의 2·4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에 못 미치겠다며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을 낮췄다.

권윤구 연구원은 넷마블의 목표주가를 18만원에서 17만원으로 내리고 매수에서 유지로 하향했다. 현 주가는 15만원이다.

넷마블의 2·4분 기실적은 매출액 5,601억원으로 전년보다 3.7% 상승하지만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19.3% 줄어든 848억원으로 시장 기대치인 945억원을 하회할 전망이다.



리니지2레볼루션의 국내 매출이 줄어든 영향이 컸다. 그 밖에 인건비 증가와 해이포터:호그와트 미스터리 등 신작 출시에 다른 마케팅비 증가로 영업비용 증가율은 매출 성장률보다 높을 것으로 추정된다.
/임세원기자 why@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