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물괴’가 개봉일이 9월 13일로 결정됐다.
‘물괴’의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서울경제스타와의 통화에서 “원래 결정됐던 9월 19일에서 13일로 개봉일이 일주일 앞당겨졌다.” 며 “추석 시즌에 맞춰 개봉하는 많은 작품 속에서 차별화를 주기 위해 결정했다”고 말했다.
김명민 주연의 영화 ‘물괴’는 조선 중종 22년, 역병을 품은 괴이한 짐승 물괴의 등장으로 위태로워진 조선과 소중한 이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건 이들의 사투를 그린 작품.
한편, 김인권, 혜리, 최우식 등 배우들이 출연하는 영화 ‘물괴’는 오는 9월 13일 개봉한다.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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