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삼촌 김종국보다 먼저 결혼 ‘우승희’ 화제 ..미인 조카 웨딩드레스 자태에 감탄

방송인 김종국이 22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 결혼을 앞둔 조카의 웨딩드레스 자태에 감탄했다.

2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종국이 조카와 예비 조카사위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종국은 곧 결혼을 앞둔 조카가 웨딩드레스 숍에 찾아갔다. 조카는 모델 우승희였고, 영상 감독과 백년가약을 앞두고 있었다.





이날 김종국은 모델로 활동 중인 조카 우승희의 웨딩드레스 자태에 “야! 이쁘다”며 연신 감탄했다.

김종국은 예비 조카사위에게 “결혼을 결심한 이유가 무엇이냐”라고 물었다. 이에 예비 조카사위는 “사귀자마자 딱 느꼈다. 저도 이유를 모르겠다. 설명하기 어렵다”고 답했다.

김종국은 “좋은 나이에 결단을 잘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종국은 우승희에게 결혼식 축가를 불러주겠다고 제안했다.하지만 우승희는 “촌수가 나보다 높은데 축가를 불러주는 것이 어른들 보기에 안 좋을 수 있다. 장가도 안 간 삼촌이”라고 말해 김종국에게 충격을 안겼다.

김종국은 조카의 결혼식 축가를 불러주려고 생각했으나 조카가 멈칫해 “혹시 딴 가수 생각했니?”라고 당황해했다. 또 김종국은 조카 부부의 결혼을 앞두고, “ 나한테 시집오는 여성은 바로 할머니가 된다”며 자신의 위치를 되돌아봤다.

/최주리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