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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 ‘더마샤인 밸런스’ 브라질·인도네시아에 111억 수출 계약

스페인·불가리아 현지 시장에서도 출시 임박

휴온스(243070)가 피부관리용 의료기기인 ‘더마샤인 밸런스’의 수출 계약을 잇따라 성사시키며 브라질·인도네시아 등 신흥 시장에 진출한다. 스페인·불가리아 등에서 앞서 맺었던 수출 계약을 본격적으로 개시하는 일도 앞두고 있다.

27일 휴온스에 따르면 회사는 최근 브라질 ‘이노바파마’사와 5년간 86억어치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이노바파마는 브라질 피부관리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기업으로 더마샤인 밸런스의 진출에 도움을 줄 것을 기대한다. 휴온스는 2019년께 제품의 품목허가를 받아 본격적인 수출이 시작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휴온스는 또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다양한 한국 브랜드 유통을 담당하는 ‘PT. 하주메디컬’ 사와도 5년간 25억원 규모의 수출 계약을 성사시켰다. 인도네시아 보건당국의 품목 허가도 함께 취득한만큼 올해 하반기부터 현지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더마샤인 밸런스는 자동 주사 시스템으로 고분자·고함량 히알루론산을 얼굴 전체에 주입하는, 이른바 ‘물광주사’로 불리는 피부 보습 관리를 시술하는 의료 장비다. 국내를 비롯해 유럽, 호주 등에서 품목허가를 획득했으며 연내 중국 CFDA 허가로 받을 전망이다.

이에 따라 휴온스는 앞서 스페인·불가리아 현지 기업과 맺은 계약에 따라 제품의 현지 출시가 임박했다고 밝혔다. 스페인 세스더마와 3년 간 40억원 규모의 수출 계약을 맺은 바 잇던 휴온스는 올해 8월부터 유럽에 더마샤인 밸런스의 수출을 시작할 계획이며 불가리아에서도 글로벌메디컬사와 함께 본격적으로 제품 출시를 개시할 전망이다.

엄기안 휴온스 대표는 “해외 유수 기업들이 ‘더마샤인 밸런스’의 성공 가능성에 대해서 높게 평가하고 있는 만큼 현지 반응을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수출 국가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경미기자 kmkim@sedaily.com

휴온스, ‘더마샤인 밸런스’ 브라질·인도네시아에 111억 수출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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