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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펀드닥터]IT·반도체 업황 고점 논란에 투자심리 위축…국내 주식형 0.24% 하락

  • 박시진 기자
  • 2018-07-28 08:00:12
  • 증권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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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펀드닥터]IT·반도체 업황 고점 논란에 투자심리 위축…국내 주식형 0.24% 하락

[서경펀드닥터]IT·반도체 업황 고점 논란에 투자심리 위축…국내 주식형 0.24% 하락

한 주간 국내 금융시장은 혼조세를 보였다. IT·반도체 업황 고점 논란이 코스닥시장에 번지며 투자심리를 위축시켰다. 미국과 유럽 무역갈등 완화에 코스피와 코스닥 모두 상승세를 보였으나, 결국 코스닥은 연저점을 경신하는 등 하락 마감했다.

해당 기간 코스피 지수는 0.3% 상승했으며 코스닥 지수는 3.93% 하락 마감했다. 업종별로는 비금속 광물제품(7.99%), 건설업(6.1%)이 강세를 보인 반면, 의약품(-8.94%), 의료정밀(-1.77%)은 약세를 기록했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이 7월 27일 오전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펀드 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전체 국내 주식형 펀드는 한 주간 0.24% 하락 마감했다. 주식형 펀드의 소유형 주식은 중소형주식 펀드를 제외하고 모두 플러스 수익률을 보였다. 배당주식형 펀드 0.99%, K200인덱스 펀드 0.36%, 일반주식형 펀드 0.28%, 중소형주식 펀드 -0.23%를 기록했다.

국내 채권시장도 혼조세를 기록했다. 국내 채권금리는 미국의 연준 금리 인상에 대한 트럼프의 비난 발언 영향으로 하락하다가 국채금리 상승 영향으로 큰 폭으로 상승했다. 하지만 국내 증시가 하락하자 결국 혼조세로 마감했다. 만기별 금리를 살펴보면 국고채 1년물 금리는 전주 대비 1.20bp 하락한 1.798%를 기록했고, 3년물 금리의 경우 0.80bp 하락한 2.067%로 마감했다. 5년물 금리는 1.00bp 상승한 2.320%, 10년물 금리는 2.80bp 상승한 2.550%를 기록했다. 한 주간 채권형 펀드의 소유형 펀드들 모두 플러스 수익률을 보였다. 일반채권 0.07%, 중기채권 0.07%, 우량채권 0.06%, 초단기채권은 0.04%를 기록했다.

글로벌 주요 증시는 강세를 보였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융커 EU 집행위원장이 무역분쟁 완화를 위해 노력하기로 합의하며 다우 종합지수와 유로스탁스50(EuroStoxx50)지수가 동반 상승했다. 상해 종합지수는 위안화 약세와 인민은행이 유동성 위기에 빠진 금융시장에 5,020억 위안을 지원하기로 하며 급등했다. 닛케이(NIKKEI) 225 지수는 엔화 강세로 인해 수출주를 중심으로 약세를 보이며 하락 출발했으나, 중국정부의 내수 진작 정책과 미국과 유럽 무역분쟁이 진정 국면으로 접어들며 낙폭을 줄였다.

해외 주식형 펀드는 한 주간 0.76% 상승했다. 해외 주식형 펀드의 수익률은 유럽신흥국주식형 펀드, 아시아신흥국주식형 펀드, 아시아태평양주식형 펀드를 제외하고 상승세를 보였다. 대유형 기준 커머더티형(0.48%), 해외채권혼합형(0.09%), 해외채권형(0.01%)이 플러스 수익률을 보였고, 해외부동산형(-0.27%), 해외주식혼합형(-0.09%)이 마이너스 수익률을 보였다.

해외주식형 펀드 설정액은 358억원 감소한 22조 728억원으로 집계됐다. 해외주식혼합형 펀드의 설정액은 119억원 감소했으며 해외채권혼합형 펀드의 설정액은 30억원 감소했다. 그 외에 해외채권형 펀드의 설정액이 798억원 감소했다. 소유형별로는 중국주식 펀드의 순자산액이 1,054억원 증가한 반면, 유렵주식 펀드의 순자산액은 183억원 감소했다.

국내 공모펀드 설정액은 한 주간 2조 1,370억원 감소한 208조 6,028억원으로 나타났다. 순자산액은 2조 1,995억원 감소한 218조 9,517억원을 기록했다.

주식형펀드의 설정액은 136억원 증가한 31조 7,942억원으로 집계됐고 순자산액은 580억원 증가한 32조 2,733억원으로 집됐다. 채권형펀드의 설정액은 2,756억원 증가한 16조 21억원으로 집계됐고 순자산액은 2,903억원 증가한 16조 3,030억원으로 나타났다. 부동산형 펀드의 설정액은 전주와 동일하며, MMF 펀드의 설정액은 2조 3,006억원 증가했다./최시라 KG제로인 애널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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