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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요리학원 고등학교 위탁교육은 행운… 저에게도 꿈이 생겼어요!

“고교위탁을 통해 저에게도 꿈이, 갖고 싶은 미래가 생겼습니다!” 인터뷰 첫 질문에, 난생처음 꿈을 갖게 되었다며 김영원 학생(여의도고 3학년)이 눈빛을 빛내며 대답했다. 꿈도 없이 입시위주의 교육에 내몰려 허덕이는 대한민국 아이들. 일반고를 다니고 있는 영원 학생도 그 중에 하나였다고 한다. 우연히 알게 된 한솔요리학원 고교위탁에 입학해, 꿈이 생겨 신나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는 김영원 군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사진: 한솔요리학원




◆ 고교위탁 입학 5개월 만에 조리사 자격증 2개, 요리대회 수상까지

현재 종로3가점 요리학원에서 고교위탁 ‘한식양식반’에서 다니고 있는 김영원 군은 누구보다 열심인 학생이다. 고교위탁 입학 5개월 만에 조리사 자격증 2개 취득은 물론, 대한민국 국제요리대회&제과경연대회 등 국내 유수의 요리대회에 참가해 은메달 포함 총 4개의 메달을 수상하며 주위를 놀라게 했다.

단기간에 놀랍도록 조리 실력이 향상된 김영원 군 또한 고2때까지도 목표도 없고 공부도 그다지 열심히 하지 않는 학생이었다고 한다.

“우연히 친구가 고3 대상 직업위탁 교육과정이 있다며 함께 가자면서 알아보더라고요. 혼자 막연하게나마 평소 요리하는 게 재미있으니 그쪽을 알아볼까 생각만하던 중이었거든요. 친구가 열심히 알아보더니 한솔요리학원이 시설이나 규모 등이 제일 좋다고 등록하자고 하더라고요.”

국비지원으로 전액 무료로 학교처럼 1년간 배울 수 있어서 부담 없이 지원한 고교위탁은 상상 그이상으로 좋다며 영원 군의 자랑이 끊이지 않았다. 일반 학교하고 똑같이 매일 요리학원으로 9시까지 등교해서 5시면 하교를 하는 것은 물론, 중간고사, 기말고사 시험도 있고 방학도 있다. 가장 다른 게 있다면 하루종일 좋아하는 요리를 마음껏 할 수 있다는 것.

“처음에 입학해서는 일주일 동안 칼질하는 방법을 배우거든요. 어렵고 힘든데 너무 재밌더라구요. 고등학교 위탁교육이 특히 좋은 게 보통 하루에 두 가지 요리를 배우는데, 자격증 과정과 실무 요리를 모두 배울 수 있어서 더 알차고 즐거워요.”

◆ 강사님들이 매일 피드백해주며 요리 실력 급성장! ‘진짜 꿈을 갖게 되다’



고교위탁의 장점을 물으니 소개하고 싶은 게 너무 많다고 했다. 일단 기초부터 차근차근 배울 수 있어 자격증 따기에도 좋고, 학교 선생님들처럼 강사님들이 매일 옆에 계시니 피드백도 자주 받고, 그때마다 잘못된 점을 고칠 수 있어 요리 실력 향상에 엄청 도움이 된다고 했다.

여기에 한솔요리학원은 조리실습장, 바리스타, 제과제빵 등으로 강의장이 나누어져 있어서 요리를 전문적으로 공부하기에 좋으며, 행정 및 멘토 선생님들이 중요 시기마다 어떤 준비를 해야할지 전문적으로 스케쥴링 해줘서, 졸업 후 진학 및 취업까지 철저하게 준비시켜 줘서 마음이 든든하다고 말했다.

“요즘 꿈이라는 단어 앞에 당당해진 제 자신이 참 신기하고 좋아요. 처음으로 생긴 셰프라는 꿈을 멋지게 이루기 위해 무엇을 해야하나 열심히 고민하고 준비 중에 있습니다. 먼저 올해 안에 일식, 중식 자격증을 따기 위해 열심히 공부하고 있고요. 마지막으로 저에게 꿈을 갖고 미래에 도전할 수 있게 만들어 준 한솔 고교위탁에 정말 감사하는 말 전하고 싶어요. 요리에 관심이 있고 저처럼 꿈을 찾고 싶다면, 주저하지 말고 고등학교 위탁교육에 꼭 도전해 보길 바랍니다!”

현재 한솔요리학원에서는 고등학교 위탁교육이 궁금한 학생들을 위해 무료체험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노원점 요리학원이 8월 6일, 영등포점 요리학원이 8월 7일에 각각 개최된다.

2학기 고등학교 위탁교육 신청 혹은 고교위탁 무료체험 이벤트 문의, 요리학원 강좌 수강료(학원비) 등 자세한 문의는 홈페이지와 각 지점(강남, 종로, 노원, 영등포 등 8개 직영점)을 통해 가능하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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