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인천항 배후부지 내 가설건축물 일제 정비

인천항 배후부지 내 가설 건축물에 대한 일제정비가 추진된다. 인천항만공사(IPA)는 최근 아암물류1단지(남항배후단지)와 북항배후단지는 비교적 관리가 잘되고 있는 반면, 연안항 배후부지와 남항 동·서부두 배후부지 등은 불법 건축물이 있고 도로가 파손되는 등 환경 개선이 필요한 실정이라고 6일 밝혔다. 인천항 배후단지·부지는 총 16곳으로 면적은 226만4,000㎡에 달한다. 인천항만공사는 인천 중구청과 함께 무단으로 설치된 가설건축물의 수를 조사하는 작업을 진행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무단 사용료를 부과하거나 행정 대집행 등의 절차를 밟을 계획이다.

/인천=장현일기자 hichang@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