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롯데백화점, 가상현실 체험 테마파크 ‘몬스터VR’ 연다





롯데백화점이 백화점 업계 최초로 가상현실(VR) 체험공간을 운영한다.

롯데백화점은 오는 10일 서울 광진구 자양동의 건대점에 ‘롯데 몬스터 VR’ 실내 테마파크를 연다고 8일 밝혔다. 영업면적 1,400㎡ 규모로 60개 이상의 가상현실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설치된 기구는 1인승부터 12인승까지 다양하며 동시 탑승 인원은 최대 100명까지 가능하다.



롯데에 따르면 가상현실 기구는 래프팅과 번지점프 등을 체험할 수 있는 ‘몬스터 어드벤처’, 열기구와 제트기 탑승을 경험할 수 있는 ‘몬스터 판타지’, 다양한 가상현실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몬스터 시네마’ 등의 주제로 나뉘어 구성됐다. 건대점은 20∼30대 고객의 매출 비중(35%)이 전 점에서 가장 높고 대학가인 상권 특성상 주말에도 친구나 연인 단위의 젊은 고객 비중이 높은 곳이다.

회사 관계자는 “VR테마파크는 백화점에서 시도하지 않았던 새로운 콘텐츠”라며 “20∼30대와 가족 단위 고객이 더 많이 백화점을 찾게 되고 새로운 문화생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허세민기자 semin@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관련태그
#롯데백화점, # VR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