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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아이앤씨, 드림라인과 인터넷데이터센터(IDC) 사업 협력키로

서울 송파구 드림라인 본사서 MOU 체결

IDC사업 협력으로 양사 간 시너지 극대화

정아름(오른쪽)신세계아이앤씨 상무와 박기영 드림라인 부사장이 지난 7일 서울 송파구 드림라인 본사에서 열린 ‘드림라인과 신세계아이앤씨간 인터넷데이터센터(IDC) 사업협력 양해각서 협약식에서 양해각서를 들어보이고 있다./사진제공=신세계아이앤씨




신세계아이앤씨(I&C)는 지난 7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드림라인 본사에서 드림라인과 국내·외 인터넷데이터센터(IDC)사업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신세계아이앤씨와 드림라인은 국내·외 IDC 사업을 진행함에 있어 협력관계를 구축한다. 두 회사가 보유한 IDC 관련 시설, 기술력,영업 인프라를 활용한 국내외 공동 사업과 기술 제휴를 진행할 계획이다.

드림라인은 국내 정보통신기술(IT)기업으로 전용회선 서비스, 공용화기지국 사업, 통신장비 네트워크 통합(NI)/시스템통합(SI) 사업 을 진행 중이며, 최근 IoT 사업에 진출하며 사업 다각화에 나서고 있다.



정아름 신세계아이앤씨 상무는 “이번 MOU를 통해 양사가 가진 강점을 공유해 IDC 비즈니스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신세계아이앤씨의 IDC사업 강화를 위한 전략적 협력관계 구축을 통해 글로벌 수준의 IDC를 구축,운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세계아이앤씨는 현재 경기도 김포 한강 신도시에 글로벌 수준의 클라우드 지향데이터센터를 신축 중이다. 2019년 상반기 완공 예정인 김포 데이터센터에는 최첨단 설비 기술과 하이브리드 및 멀티 클라우드 서비스가 가능한 IT인프라를 적용해 고객에게 유연하고, 혁신적이며 경쟁력 있는 IT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양사록기자 saro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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