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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언서 위클리 핫 클립] 잘생긴 외모와 센스있는 입담 '챠밍TV 김참'

‘챠밍TV 김참’




이번 주 인플루언서 위클리 핫 클립의 주인공은 ‘챠밍TV’의 김참이 차지했다. ‘챠밍TV’의 김참은 잘생긴 외모와 더불어 센스있는 입담으로 남녀노소 불문하고 인기를 끌고있는 스트리머 중 한명이다. 김참은 국내 3대 라이브 방송 플랫폼 중 하나인 카카오TV에서 활동 중이며 야외방송, 소통방송, 음식방송 등 다양한 콘텐츠로 시청자들과 소통을 하고 있다.

그렇다면 이번 주 ‘인플루언서 위클리 핫클립’으로 선정된 ‘김참’의 핫 클립은 어떤 영상일까? 바로 확인해보자.



영상 속 김참은 ‘잠을 자지 않고 24시간 방송하기’를 실행하는 도중에 성공을 코 앞에 남겨둔 채 결국 잠들어버린다. 그러자 또 다른 방송인 ‘데저트 이글’과 ‘하로맨’이 유성 매직을 들고 김참의 몸에 낙서를 하기 시작한다. 영문도 모른 채 몸에 낙서를 당하고 있는 김참을 보며 시청자들은 웃음을 자아냈다. 온 몸 이곳 저곳에 낙서를 끝내고 곧 이어 얼굴까지 낙서를 하려 하자 시청자들은 이내 ‘얼굴은 안된다’며 말리면서 낙서 소동(?)은 일단락 되었다. 결국 24시간 방송을 실패하고 깨어난 김참은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자신의 몸에 있는 낙서를 확인하고 절망하는 모습을 보였다.

‘챠밍TV 김참’


[챠밍TV 김참 인터뷰]

Q.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스타일디 모델 소속 29살 김참입니다. 현재 모델 및 배우 활동을 병행하고 있으며 인터넷 방송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카카오TV에서는 챠밍으로 활동 중에 있으며 다양한 콘텐츠로 시청자와 소통하고 있습니다! 원래는 인터넷 방송을 페이스북으로 시작하여 카카오TV 플랫폼에 입성을 하게 되었고 초반 시청자 5~10명에서 지금은 300~600명의 고정시청자와 소통하며 콘텐츠에 따라 많게는 1000명 이상의 시청자와 즐거운 방송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다양한 콘텐츠와 브랜딩화를 통해서 더욱 성장하는 챠밍TV가 되는 것이 목표입니다.

Q. 위에 영상은 어떤 상황이였나요?

A. 제가 평소에 도전적이고 위험한 방송을 하는 즐겨하는 스타일인데 위에 상황은 카카오TV에서 루키PD에서 프로PD로 승격을 하면서 공약으로 24시간 방송을 진행하면서 나온 웃기면서 슬픈 상황입니다.

24시간 공약 방송을 하면서 초반에는 서울 여러 지역을 돌아다니면서 시청자와 소통을 하다가 15시간 이후에 카카오TV에서 유명한 스타PD 데저트이글, 하로맨님께서 도와주시러 왔는데 1시간 남겨놓고 저를 잠들게 하여 24시간 공약 방송이 실패로 돌아간 슬픈 상황입니다...

하지만 데저트이글, 하로맨님의 재치로 방송이 흥하여 동시시청자 2,000명, 전체시청자 13,000명이 보았던 재미있었던 콘텐츠입니다!



Q. 배우 출신이라고 들었습니다. 어떻게 해서 개인방송을 시작하게 되었나요?

A. 원래는 액션 단역 배우를 하다가 모델 활동을 겸했었습니다. 그런데 나이가 점차 들다보니 개인 브랜딩화가 시급하다고 느끼게 되었고 뉴미디어 시장이 성장하면서 하고 싶은 것들이 머릿속에 떠오르며 인터넷 방송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모델, 배우, 인터넷방송 활동을 하고 있지만 기존에 해왔던 모델, 배우 활동에 폭을 줄이고 인터넷 방송을 하면서 유튜브를 키울 생각입니다. 요즘은 개인 브랜딩화 시대이기 때문에 개인 미디에서 보유한 구독자, 팔로우를 통하여 광고, 커머스, 사업등을 하는 시스템이 주를 이루고 있어서 이것을 이용해서 개인적인 방향을 잡고 싶은 욕심이 있다. 방향의 꿈이 있지만 아직 비밀입니다!

Q. 이번주 위클리 핫 클립에 선정 되었는데 어떠신가요?

A. 정말 감사합니다! 솔직히 인터넷 방송을 하면서 힘든 부분도 많았었고 여러 가지 콘텐츠를 시도하면서 쓴맛도 많이 봤는데 요즘에는 정말 즐겁게 방송하고 있는 것 같아서 행복합니다.

앞으로 더욱 다양한 콘텐츠와 재미를 통해서 시청자와 함께 웃고 즐기며 시간을 보내고 싶습니다. 시청자들 덕분에 핫 클립 선정이 되었나 싶을 정도로 시청자분들에게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Q. 앞으로의 계획은 어떻게 되나요?

A. 인터넷 방송을 시작으로 이제는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여 여러 가지 컨텐츠를 통하여 개인 브랜딩화에 집중 할 생각입니다.

개인적인 욕심으로는 인터넷 방송에서 웹 예능 형식의 콘텐츠를 만들어 많은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방송을 보여주고 싶은 꿈이 있습니다! 그리고 유튜브를 통해서 개인 브랜딩화를 성장시켜 여러 가지 시도해보고 싶은 것들이 있는데 아직 비밀입니다!

앞으로 더욱 성장하고 시청자와 함께하는 방송! 그리고 내가 즐기고 시청자가 즐길 수 있는 방송이 되도록 노력하는 것이 첫 번째 목표입니다.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챠밍TV 그리고 김참이 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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